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머뭇 머뭇거리지 말고 (왕상 18:19-29)

첨부 1


지난 주 생각-가뭄의 원인 싸움/ 아합/'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네냐' 엘리야/'당신과 당신의 아비집이 괴롭게 하였으니'(18)

이스라엘 가뭄의 원인-아합왕의 영적인 가뭄-엘리야의 지적

예수믿는 사람들의 중요한 삶의 가뭄의 역사는 영적인 문제이다.

내 삶이 정말 피곤하고, 내 삶에 진정한 기쁨과 평안과 감사가 메마 르고, 성령의 감동이 메마른 그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영적인 가뭄때문인 것이다.

 내 영혼의 중심에서 하나님을 떠나고 죄악이 하나님과 나 사이를 가 로막고 있고, 말씀이 내 삶 가운데서 풍성하지 못할 때, 나의 삶의 현장속에서 빈곤과 피곤과 그리고 메마름이 찾아 오는 것 이다.

 이제 서로 논쟁을 벌이던 가뭄의 원인에 대한 대결을 엘리야가 신청 한다.

 19절/갈멜산에서 대결하자가뭄의 원인 진정 누구에게 있는지 대 결해 보자는 것이다.

 20절에 보면,아합이 이 제의에 아주 순순히 응하고 있다.

엘리야가 선지자이기 때문에 잘 들었는가 아니다.여기에는 계산이 깔려있다.

 1.갈멜산은 홈 그라운드이다.-모든 산에서는 다 바알에게 숭배하는 신상이 있었다. 즉 바알의 성산이었다.

 2.숫자적으로 현저하게 우세했다. 적어도 850:1이 아닌가

3.이기면 아합왕의 인기가 치솟고, 가뭄에 대한 백성들의 원성과 정치적인 불안도 해소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선지자들을 모으고 그리고 백성들에게 이를 알렸다.

지금같으면 이렇게 신문광고에 났을 것이다.

 제목/바알과 아세라 신과 여호와 신의 대결 장소/해발 1740피트의 갈멜 산 절정 아래로 굽이처 흐르는 푸른 해안들이 내려다 보이는 이스라엘 최대의 절경임 일시/모월 모일 모시(늦으면 자리가 없을까 하오니 제 시간에 입장 해 주시기 바람 시설/가뭄의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시원한 그늘과 넓은 공간이 마 련되어 있음 귀빈석에는 아합왕과 궁중 대신들이 참관할 것임 신들의 대표/ 바알 선지자:450명 아세라 선지자:400명 여호와 선지자:1명(단 숨어 있는 여호와의 선지자들의 불현듯한 참석이 예상되고 있음) 주요경기/각 각 자기 신들에게 제단쌓고 기도올리기,하늘에서 불끌어 내리기.

추신/경기가 끝나면 제단에 바쳤던 두 마리 황소로 불고기 파티를 열것임

-아합왕궁 공보관 백-

경기가 진행되는 것을 보기 전에 바알신과 아세라 신에 대해-왜,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신을 버리고 바알을 신을 섬기게 되 었는가1)바알신은 농경 신/ 여호와 신은 출애굽의 신, 광야의 신,그리고 전쟁의 신까지로는 이해가 됨.-목자로서의 신 가나안에서 농경에 정착해서는 보이지 않는 그 여호와신을 믿기가 어렵다.

(맛없는 만나를 주는 신보다는 풍성과 곡식과 빵과 포도주를 준다 고 믿어지는 신이었기에 뻐져 들어 갔다.) 여호와를 포기한 사람들, 여호와와 바알을 동시에 섬긴 사람들, >오늘날도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도시와 문명이 가져다는 주는 물질에 정신을 뺏기는 것과 똑같다.

(빌리그래함)섹스,돈,그리고 쾌락,이것이 오늘날의 신이다.

 2)남녀의 성관계를 종교의식에 포함시켰기 때문이다.

바알 종교에는 다산예식이 있다.

-그 당시의 점토판에 새겨진 문서들을 보면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 다.

엘-아세라 아들/바알-아낫 바알을 불임과 무자의 신인 '무트'가 죽임 아낫이 무트를 죽이고 사랑의 여신으로 바알과 뜨거운 성관계 를 가짐-그러면 바알의 다산능력이 살아나고 풍년과 풍작을 가져오게 된다.

가나안도 우기와 건기로 나뉨 우기 10월부터 4월 늦은 비까지 비가 많이 와줘야 하는데 건기에는 바알신이 죽는 것으로 보고 10월쯤 가을에 바알신을 살 려낼 필요가 있어서 바알과 아낫신 사이에 성관계를 유도하기 위 해서 성관계하는 제사의식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왕이 먼저 성전 매춘부와 시범을 보이고 전국적으로 축제 형식으로 치뤄진다.

반면에 여호와 종교는 이 성문제에 대하여 아주 엄격하다.

이스라엘의 자손들에게 상당히 유혹적이 되었다. 인간의 본성을 잘 자극하기 때문이다.

 흰두교나 불교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지만,여기에도 최고의 경지에 들어가면 이런 문제들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인도로 가는 길)제전에 이러한 물란한 성적인 내용들이 많 이 우상으로 만들어 있고 그림으로 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호4:10-14)

3)도덕적인 신앙생활을 요구하지 않음 여호와 종교에는 십계명이 있어서 아주 엄격하였다.그러나 이 바알 종교는 도덕적인 거치는 계명이 없어서 아주 자유하다.

어떤 신을 경외하고 그를 위해 희생하고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축복을 위해서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 신이었기 때문에 아주 편리하였다.

부담없이 즐기고 물질적인 보상까지 얻을 수 있는 종교였기 때문에 아주 인기가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도 이렇게 섬기는 사람이 없는가

문제점/1)인조신이다/ 27절의 엘리야 조롱묵상,잠간 나갔는지(화장실 갔는지),길을 행 하는지,잠을 자는 지이것은 인간적인 모습-인간이 만든 신개념 성관계,신들끼리의 싸움등-마치 그리스신화를 연상케 한다.

>성경의 하나님을 믿자! 자신이 만들어 놓은 하나님을 믿으면 않 된다.

시115:4 2)신과 경배자 사이에 인격적인 관계없이 기도나 예식이 드려진다.

26절주문형식으로 어떤 능력을 끌어 내리려고 한다.

진정한 기도라는 것은--인격과 약속에 기초한 기도의지와 뜻 과 감정,그리고 약속에 기초한 기도> 3)사람의 힘으로 신을 조종하려고 하는 것이 문제이다.

28절-광란적으로,피를 내고이것은 그런것을 통하여 신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인지 신들의 양팔을 비틀어서라도 항복을 받아내고 말아야 하겠다고 생 각하는 것이 문제이다.

피를 보고 하나님이 응답하는 것이 아니다.

>십자가를 지고 스스로 고행하는 사람들처럼 정말 어리석은 사 람들이 없다.-그런 힘이 있으면 정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일 하라.

(율법적인 종교)>하면 뭐하고,안하면 무섭다 아니다.은혜때문에 감사해서 하는 것이다.

 섬길자를 택하라.

21절/ 출32:26,수24:20,21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우상을 끌어안고 살았다.

그리고 응답하지 않고 침묵속에서 기회를 보고 있다.

풍세를 따라서 이쪽 저쪽으로 가겠다는 표시이다.

유일신을 믿고 사는 종교에는 중립지대가 없다.

소속은 그리스도인이고,교회다니는 사람이면서도 삶의 방식은 바알 숭배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삶의 어느 순간마다 우리는 다시금 우리의 삶의 소속과 삶의 방식을 분명히 결정하며 살아가야 한다.

머뭇거리며 살지 말자. 재물과 하나님 사이에 양다리 걸치고, 한 입 가지고 찬양도 하고 저주도 하고,기도하면서도 교회에 대하여 원 망이나 불평만 늘어놓고 살지 말고, 소돔과 고모라 나오면서 뒤돌아 보다가 소금기둥되지 말자.

롯의 처를 생각하라는 말씀을 기억하자.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