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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이 잘 안될 때 (갈 0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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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은 일이 잘 될때보다 잘 안될때가 더 많다는 점입니다. 이 때 우리는 낙심하기도 하고 절망하기도 하고 심지어 그 일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또 어떤 분들은 억지로, 심지어 불법으로라도 그 목적을 이루려다가 자기도 망신당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것을 볼수 있읍니다.
이번에 탈주범들의 사건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성공자보다 실패자가 더 많습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에는 [일이 잘 안될 때] 우리는 어떻게해야 하는가를 성경을 통해서 그 비결을 찾아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눌 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성공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일이 잘 안될 때 우리는 먼저 절망도 포기도 해서는 안됩니다. 무엇보다도 왜 내가 실패를 하였는가 하는 그 이유를 찾아보아야 합니다. 일이 잘 안되는가장 큰 이유는 목표가 분명치 않을 때 입니다. 일의 목표는 우리의 사고를 분명하게 해서 강하고 체계적인 목적의식을 일으켜 줍니다. 이것은 마치 여행을 가는 사람이 내가 어디로 갈 것인가를 분명하게 결정을 해야 비행기를 탈 것인지, 아니면그 방법을 결정할수가 있읍니다. 목표가 분명치 않으면 어떻게 도달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결정할 수는 없읍니다. 그러나 목표가 분명치 않으면 일이 잘안됩니다.
어떤분이 와서 목사님, 저는 성공하기를 원하는데 일이 잘 안됩니다. 어떻게 했으면 좋겠읍니까 하고 상담을 했읍니다. 그래서 그 목사님은 물었읍니다. 무엇을 아루기를 원합니까 예, 성공을요. 아니 글쎄 성공이라니 어떤것을요. 그러나그 사람은 대답치를 못했읍니다. 결국 그 사람의 실패의 원인은 목표가 분명해야합니다.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목표가 결정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할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결정이 됩니다.
두번째로 일이 잘 안되는 이유는 동기유발이 안될 때 입니다. 내가 왜 그것을 해야 하는지 사명감이 있을때 일을 열심히 하게 됩니다. 내가 왜 그것을 해야하는지 사명감이 있을 때 일을 열심히 하게 됩니다. 이것은 개인의 일은 물론이고직장일이나 심지어 교회의 일도 이 동기유발이 되어져야 열심이 생기고 또 열심이 있어야 목적을 이루게 됩니다. 그런데 동기유발은 언제 이루어지는가 하면 일에대한 환상과 소명감을 가질 때 이루어 집니다.
그러나 일이 잘 안되는 가장 중요한 세번째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믿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시간에 적극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유대사막에 꽃을피운 무사 알라미 라는 사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는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팔레스틴으로 돌아왔읍니다. 그는 요단강을 건너 여리고까지 가보았읍니다. 요단 골짜기의 넓고 황량하고 건조한 사막을 보면서 이것을 푸른 초장을 만들 수 없을까 하고 생각했읍니다. 비용도 많이 들고 물이라고 해야 갈릴리 바다밖에는 없기때문에 도저히 불가능하게 보였읍니다. 유명한 학자들도 광야를 개간할려는 그의 계획을 미친짓이라고 반대했읍니다.
그러나 그는 사막에서 지하수를 파기 시작했읍니다. 그러나 마른 모래만 나올뿐 물이 비치지도 않았읍니다. 그러나 6개월을 팠을 때 물이 나왔읍니다. 사막에서 물이 나오다니, 정말 꿈같은 얘기입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의 이스라엘은 사막을 푸른 초장의 농토로 만든 역사상 최초의 이적을 만들어 냈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게 일이 잘 안되는 이유가 바로 믿음이 부족하고 노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레오날드 다빈치의 기도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는 이렇게 기도했읍니다. "요! 주여, 당신은 우리의 노력의 댓가로서 모든것을 주십니다." 지금도 남아있는 레오날드 다빈치의 그 유명한 명화들(최후의 만찬, 모나리자 등) 은 그냥 된 것이 결코 아닙니다. 믿음과 노력의 결실입니다.

[2] 본문에 나타난 일이 잘 되게 하는 비결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선을 행하여야 성공합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여기서 말하는 선이란 일반적으로 착한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말합니다. 그것이 교회의 일이든 아니면 사회의 일이든 관계없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교회의 일에만 한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잘못입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을 지배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냐 아니면 그의 영광을 가리우느냐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무엇이 하나님의 영광입니까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보여주는 것이 다 그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나 공의를 드러내주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죽어가는 심령들을 살려내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그러므로 중요한것은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것인가 아닌가에 있읍니다. 과거에 성공한 모든 사람들은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주신 명령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다라고 믿고 일을 했을때에 일어났읍니다.
두번째 일이 잘되게 하는 비결은 "낙심치 말찌니" 즉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일이 잘 안되면 제일 먼저 낙심하게 됩니다. 사람은 환경이 나쁘면 먼저 낙심부터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장애자 올림픽에 참여한 미국의 케니는 하반신이 없는 아이지만 언제나 명랑하고 누구에게나 친구가 됩니다. 이번에 성화봉숭을 봉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화를 주었읍니다. 그는 심지어 천사란 칭호까지받고 있을 정도입니다. 좀 부끄러운 말씀입니다만 저는 현재 세계에 5억이나 되는 장애자들이 있다는 것을 몰랐읍니다. 그것을 이번 장애자 올림픽을 통해서 알게 되었읍니다. 이떤 분들은 왜 이런것을 해서 사람들을 울리느냐고 합니다만 바로 목적은 거기에 있읍니다. 우리 주변에 이런 불쌍한 사람들에 대해 우리는 눈을 감고 살았던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또 우리는 프랑스의 조각가 로뎅을 잘 압니다. 그는 가난한 월급 쟁이 가정에서 태어났읍니다. 그러나 애쓴 결과 미술학교에 가서 시험을 보게 되었읍니다.
그러나 세번이나 다 떨어졌읍니다. 왜냐하면 조각과 미술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미술학교 선생님들과 서로 달랐기 때문입니다. 로뎅은 조각이란 자기의 정신이고 그속에 들어있어야 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로뎅은 낙제했다고 낙심하지않고 혼자서 꾸준히 공부하여 미술학교 선생님들을 이겨보자 하고 열심히 독학을 하였읍니다. 마침내 36살때 청동시대란 작품을 내게 되어 그것으로 세계적인 조각가가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낙심합니까 그것은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 그가 나를 도와주신다 하는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는낙심합니다.
우리가 낙심하는 두번째 이유는 내가 책임을 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책임을 질 필요는 없읍니다. 우리는 다 청지기이기때문에 하나님께서 지키시는대로 하면 되지 그 결과에 대해 책임에 대해 책임은 없읍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일이 되든 안되든 실패란 있을 수 없읍니다. 그냥 최선만 다 하면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가 주인인줄로 착각하고 안될 때 고민을 합니다. 그러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여려분들이 회장이나 사장이라해도 하나님이 주인이고 여러분들은 청지기라는 것을 꿈에라도 잊지마시기를 바랍니다.
일이 잘 되게 하는 세번째 비결은 "피곤하지 아니하면 "즉 피곤하지 않아야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왜 피곤한지 아십니까 할 일 안할 일 혼자서 다 하려고 하니까 피곤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 결코 무자비한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가 최선만 다하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데 괜히 우리가 주인인줄 착각하고 모든 것을 혼자 하려고 하니까 피곤한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것을 혼자 하려고 하니까 피곤한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함께 하는 것이지혼자 하는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두번째로 피곤한 이유는 안할일 까지 하니까 피곤합니다. 일은 혼자서 해서도 안되고 또 안할일까지 하면 더욱 안됩니다. 그러나 피곤한 가장 큰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에 피곤합니다. 이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현대에 있어서 가장 무서운 것입니다. 제가 놀란 것은 심지어 어린 아이들까지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스트레스를 없애는 최고의 방법은 운동도좋고 등산도 좋지만 더욱 좋은것은 은혜를 받으면 됩니다. 찬송 부를 때 좀 소리를내서 부르고, 기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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