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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활 후의 사역 (행 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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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사도행전의 특징

1. 초대교회의 간추린 역사서이다.

 그 시대의 중요한 사건들과 인물들을 우리에게 제시하여 준다.

 2. 누가는 복음이 어떻게 초기에 베드로와 바울의 사역을 통하여 퍼져나갔는가를 보여 준다.

 3. 누가는 복음이 어떻게 예루살렘과 팔레스타인 기지를 떠나 갈라디아, 아가야, 마게도냐, 아시아, 마지막에는 로마에까지 미치게 되었는가를 말하여 준다.

 4. 사도행전에 있어서의 복음 확장의 두 중심지는 예루살렘과 수리아 안디옥이다.

 5. 사도행전에는 여러 설교와 강론이 담겨 있는데 그 중에 몇가지는 비 기독교인들이 행한 것이다.6. 성령강림으로 부터의 역사를 밝힌 성령의 행적이다.

 II. 제자들과 예수의 관심사

1. 그들은 분부하심을 따라 한 곳에 몽였다.

 6절-저희가 몽였을 때에 .... 이 모인곳은 감람산이다.

 2. 그들의 최대 관심사 ( 이스라엘의 회복 ) 에 관하여 물었다.

 그들의 관심은 메시아 왕국의 건설이다.

 메시아가 임하실 때 유대인이 온 세계를 지배하는 지상왕국이 되며 옛날에 있었던 신정 정치의 시대를 그렸다. 그러나 그들의 기대는1) 예수의 십자가 죽음으로 기대가 깨졌다. (눅 24:21 ) 2) 무덤에서 부활하신 후에 기대가 되살아 났으나 좀처럼 메시아 왕국의 건설에 관하여 발표하지 않자 궁금한 나머지 묻게 되었다.

 제자들의 메시아 관은 잘 못된 것이었다.

 메시아의 왕국는 육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그것은 제자들이 아직 성령 받기 전에 있었던 것이었다.

 오늘 날도 성령 받기 전에 속한 사람은 영적인 것을 분별하지 못한다.

 3. 예수의 관심사는 그들이 하늘 나라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다.

 마태 24:36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성자 예수라도 알 수 없다는 것은 전적으로 성부 하나님의 권한에 속한 것임을 보여 준다. 만물이 회복된다는 것은 분명하다. 하나님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약속하셨다. 그 날은 언제인가 때와 기한은 아버지만 아신다. 전자는 환경에 관계 없이 절대적인 때이고 후자는 결정적인 어느 날을 의미한다. 그 날은 그의 왕국이 성립할 때에 동반될 중요한 사건들을 의미한다.

 4. 어떠한 증인이 되어야 하는가

-때를 생각하지 말것 / 오직이라는 접속사는 이러한 의미가있다.

-성령을 힘 입을 것 / 먼저 성령이 임하여야 한다.

 성령은 능력의 주체이다. 성령 속에 잠기고 성령의 생각과 의지 속에 머무는 자이다. 성령에 물들은 사람이다. 자기의 생각이나 자신의 모습은 간데 없는 사람이다.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가 아니면 그리스도를 드러내고자 하는가 어느 쪽이 강한가

-성령이 임하면 권능은 뒤 따른다.

 권능/뒤나미스 는 힘 세력을 의미한다. 이것은 신학적인 용어로 순간 순간 필요한 때마다 꺼내쓸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우리들이 선교와 전도에 필요한 에너지가 있는가

복음 전도의 기본 자세

1. 국가보다 개인의 중생이 앞 서야 한다.

 2. 정치적인 것 보다 신령한 은혜가 기본적이다.

 3. 가까운데서 먼데(땅끝)로 복음이 확장 되어야 한다.

 로마까지 (행 28:), 서바나 (롬 15:23 계획), 우주의 끝이 어디인가

4. 목적도 중요하지만 방법도 중요하다.

 5. 순교적인 각오를 가져야 한다.

 증인(마르투레스) 이란 순교자의 대명사이다.

 5. 구름타고 승천하심

-저희의 보는데서 .....

-구름이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하나님의 영광의 표현이다.

-갈릴리 사람들아 ....

 아직은 성령을 힘 입지 않은 사람들이다.

-예수는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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