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행 13:20-23)

첨부 1


성도 여러분 !
우리 하나님께서는 항상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어떤 신학자는 말하기를 "하나님의 역사 중에 90%가 사람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말씀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두고 말하기를 "이는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다. 이 사람 다윗을 통하여 내 뜻을 다 이루리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서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주여 ! 이런 음성이 저에게도 들려주시옵소서.
이런 음성이 우리 성도들에게도 들려주시옵소서.
이런 음성이 우리 부산초원교회에도 들려주시옵소서."라고 말입니다.
저와 여러분과 우리 부산초원교회에 이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이런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신앙의 자세가 되어야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다윗과 그 이후의 여러 신앙의 사람들을 통해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첫번째로 다윗의 경우입니다.
다윗의 경우 그의 일생의 삶을 나누어 보면 세가지 인생으로 나누어 집니다.1) 소년 시절로 그 시절은 믿음의 생활기였습니다.
2)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는 범죄의 생활기가 있습니다.
3) 그 이후 참회의 생활기가 있습니다.
이런 세가지의 인생중에서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음성을 들은 시기는 소년 시절이었습니다. 이 소년 시절때 다윗은 철저하게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의 소유자 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비록 몸은 작고 왜소했지만 마음은 담대하여서 양을 치면서 사자를 찢어죽였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그 당시 이스라엘을 침략한 블레셋의 골리앗을 그 누구도 상대할 수 없었던 거인 골리앗 장군을 "너는 칼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고 하면서 물맷돌 다섯개로 완전히 굴복시켰던 것입니다. 이 얼마나 굉장한 믿음입니까 이런 믿음의 소유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이는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다. 이를 통하여 내 뜻을 다 이루리라"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합한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우리는 담대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들 자신은 비록 소년 다윗처럼 연약하고 왜소하지만 우리들 배후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있기에 그 하나님만을 믿고 나아가는 담대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역대하 16:9에서는 말씀하십니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로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성도 여러분 !
우리는 얼마나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로 향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자에게 위로도 해 주시고 능력도 베풀어 주신다고 말입니다.

두번째로 사도바울의 경우입니다.
구약시대때에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당신의 마음에 합해서 들어 쓰셨다면 신약 시대때에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대표적인 인물은 사도 바울이 아닌가 합니다.물론 바울은 다메섹도상에서 예수님의 음성을 듣기전에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는 자들의 대표적인 사람이었지만 그러나 그가 예수님을 만난 이후로는 철저하게 주님만을 증거하는 사도가 된 사람입니다.갈라디아서 2:20에 보면 바울의 됨됨이가 소상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