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가장 귀한 것

첨부 1


17세에 사병으로 해병에 입대, 지난 94년 미국 해군참모총장 자리에까지 올라 입지전적인 인물로 존경받던 제레미 마이크 버다 장군이 무공훈장 때문에 권총으로 자살, 전 세계의 충격을 추었다.
자신이 임의로 패용한 'V핀 무공훈장'이 논란을 빚자 '나는 나름대로 그 훈장을 달 자격이 있다'는 유서를 남기고 생을 마감한 것.
그는 훈장을 달 자격이 있는 군인이었는지 모르나 인생에 있어서는 '자격 미달의 장군'이었다. 어떤 훈장이라도 생명보다 고귀할 수 없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