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부활하신 주님의 증인 (행 02:22-36)

첨부 1


그리이스의 필립이란 임금은 밤낮없이 무엇을 걱정하였느냐 하면, ‘어떻게 하면 적으로부터 공격을 당하지 않겠느냐’는 것을 걱정하였습니다. 임금중에 제일 고민이 많은 임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 알렉산더는 밤낮없이 ‘어떻게 하면 공격을 잘하겠느냐’를 생각하였습니다. 알렉산더 왕은 땅을 굉장히 많이 차지하게 되었고, 승리의 왕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생각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무엇이든지 양보해야 되고, 하나님의 뜻이면 생명 걸어야 됩니다. 사명자들은 복음에 관계없는 것은 다 양보하지만, 복음에 관계되는 것은 생명을 걸아야 됩니다. 현장에 말씀운동, 기도운동인 200, 2000, 20000다락방 운동은 생명을 걸어야 합니다. 다 반대하고 동조하지 않더라도 완전히 백의종군하는 심정으로 이 복음운동을 굽힘없이 펼쳐나가야 됩니다. 복음 전파는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이것을 막을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인 것은 생명을 걸어야 할 것이고, 하나님의 뜻 아닌 것은 생명 안걸어도 됩니다. 이렇게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가는 모든 길을 책임을 질 것입니다.

I. 그러므로 신자된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해야 되겠습니까

1. 하나님이 우리에게 증거를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 증거를 잡고 가야 합니다(32절)
(행2:32)“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라고 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증인으로 서면 됩니다. 어려울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왜냐면 설교자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증인으로 나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신학자로 나가는 것이 아니고, 증인으로 나가는 겁니다. 우리는 사람을 설득하러 나가는 것이 아니고, 증인으로 나갑니다. 우리는 사람을 유혹하러 나가는 것이 아니고, 증인으로 나갑니다. 일터에서 증인으로 나가고, 사업에서 증인으로 나가고, 현장에서 증인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증인은 주님께서 다 책임지신다고 하였습니다. “바울아, 두려워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라고 주님은 바울에게 분명히 말씀하였습니다.
우리는 중대한 일에 증인입니다. (행2:22)“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어마어마한 권능과 기사와 표적의 증거를 보여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다시말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증거를 주셨기 때문에 그 증거를 가지고 나가서 우리는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역사적으로 과학적으로 주신 증거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 증거를 들고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증인입니다. 무엇을 증거합니까 ‘하나님 믿으라!’가 아닙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이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 믿으라!’는 것을 한 단계 뛰어넘은 것입니다. 이것을 기억 못하면 큰일 납니다. 우리는 하나님 만나는 길에 대한 증인입니다. 우리가 여기에 앉아서 가만히 있는 동안에 많은 사람들이 우상에 빠지고, 굿하고, 점치고, 부적부치고 온갖 짖을 다하고 있는 동안에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밥걱정이나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어마어마한 것을 예비하셨는데, 우리는 엉뚱한 것을 붙잡고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 주위의 사람들이 영적인 일에 빠져 죽어가고 있는데, 우리는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살 수 있을까 하는 거기에 자꾸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빠져 나오는 자들은 세계를 뒤흔들었습니다.
우리가 무엇에 대한 증인입니까 미신과 우상과 점궤와 모든 저주에서 빠져 나오는 길이 있다는 겁니다. ‘영적으로 너무 혼란한 이 시대에 거기에서 빠져 나오는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길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나사렛 예수를 그리스도로 세우지 아니하였느냐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증인이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증거를 주시지 아니하였느냐’는 겁니다. 확실합니다. 여러분이 이 일을 한다면, 사업하시는 분의 사업을 하나님이 책임지실 것이요, 이 일을 하게되면 공부하는 학생은 하나님이 그 공부를 책임지실 것입니다. 이 일을 하게되면 건강도 하나님이 책임지실 것입니다. 모든 원수의 손에서 우리를 보호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2. 교회의 성장 이전에 그리스도가 먼저이다(마10:7).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인생들은 자꾸 정신병자가 되어가고, 어두움에 빠져가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 정신병과 모든 저주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종교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는 종교에서 빠져나와 하나님을 만나야 될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저주에서 빠져 나와야 될 것입니다. 이름만 부르면 구원을 받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바로 여기에 증인입니다.
우리가 이 말을 하지 않는다면, 천하에 나쁜사람이 됩니다. “만일 네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네가 화가 있을 것임이라”고 했습니다.
잘모르는 부모형제 가족에게 가서, ‘예수 믿으라!’고 말해 가지고는 말을 못 알아 듣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거기서 빠져 나오는 길이있습니다. 그 길을 증거하겠습니다. 그 길이 바로 예수입니다!’라고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누구입니까 그리스도입니다. 이 일에 대해서 우리가 증인입니다. 전 대학과 전 중고등학교에 들어가서 ‘하나님 만나는 길이 있고, 저주에서 빠져 나오는 길이 있고, 참소망과 평안을 얻는 길이 있다! 그 길 이름이 그리스도이고, 그 그리스도가 바로 예수다!’는 것을 증거해야 됩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는 증인입니다.
아직도 예수믿는 사람들 가운데 답답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뭐라고 말하느냐 하면, ‘아니, 교회를 어느정도 성장시켜 놓고 전도를 해야되지 않겠느냐’고 하는 겁니다. 무슨 성장을 이야기하는지 모를 일입니다. 그리스도 없는 성장, 그것은 성장이 아닙니다. 마7장에 보면, 나중에 물거품처럼 다 무너지고 맙니다. 그리스도 없는 실력은 실력이 아닙니다. 공산주의가 무너지는 것을 보세요! 그리스도 없는 학문 그것은 학문이 아닙니다. 헬라가 무너지는 것을 보세요! 하나님 만나지 못한 학문은 학문이 아닌 것입니다. 학문이 필요한 것이지마는 사람을 살리는 것은 못됩니다.
만약에 ‘목사님, 내가 사업을 좀해서 돈을 벌어놓고 전도를 하겠습니다!’ 한다면, 그것은 전도도 모르는 것이고, 사업도 모르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사업도 할수없고, 전도도 할 수 없습니다. ‘사업하기 이전에 그리스도의 비밀이 내속에! 역사하고, 사업을 진행할 때에 그리스도의 비밀이 내 속에 나타나야 합니다!’ 그래야 그 사업은 절대로 안무너지는 것입니다.
고후4:4-5절에 보니까, 우리가 이같은 비밀을 누리지 못하도록 미혹의 영이 막는다고 했습니다. 무엇을 막습니까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도록 막아버립니다!’ 교회에 다녀도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도록 막아버리는 것입니다.

3. 그리스도의 비밀이 내 속에 먼저 있고 난 후에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1) 우리는 늘 입술에서 감사가 넘쳐 나와야 한다.
크로스비 여사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고난 뒤에 434장 찬송시를 짖고, 내 눈을 열지 말아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다락방 교회 성도 여러분들이 어느 정도의 수준에 있어야 하겠습니까 염려의 수준에 있지말고, 그 염려를 맡겨버리는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입에서 너무 큰 감사가 나와야 됩니다. ‘만입이 내게 있으면 그입 다 가지고 주 예수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 이것이 안되면 마귀에게 휘둘리는 것입니다. ‘내가 어쩌다가 목사가 되어가지고, 내가 어쩌다가 사모가 되어가지고, 내가 어쩌다가 장로가 되어가지고, 내가 어쩌다가 집사가 되어가지고, 내가 어쩌다가 신자가 되어가지고, 이 고생을 하느냐’고 하는 입술에는 하나님의 능력과 비밀이 역사할 수가 없습니다.

2) 우리의 입술에서 염려가 있으며 마귀에게 넘어지기 쉽다(벧전5:8).
“너희 염려를 주께 맡겨버리라! 이는 주께서 너희를 권고하심이라!” 그 뒤에 뭐라고 했지요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는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라고 했습니다. 마귀가 누구를 건드립니까 염려하는 자입니다. 염려는 여러분이 해야할 것이 아니라, 불신자가 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꼬마 거지가 아침에 밥을 얻어먹는데, 밥을 먹다가 호주머니에 비닐봉지를 넣어가지고 밥을 집어 넣는 겁니다. ‘왜 그러느냐’고 하니, ‘점심먹을 것 준비한다’는 겁니다. 이 아이가 아버지 엄마가 없는 거지인데, 아침도 먹기전에 벌써, 점심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가 있는 아이는 아침도 먹기 전에 점심 걱정 합니까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 부모가 다 책임지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무엇 때문에 염려를 붙잡고 있을 겁니까 그 염려를 주께 맡겨버려야 됩니다. 우리는 주님께 너무 큰 감사가 나와야 됩니다. 크로스비 여사는 너무 감사가 커서 ‘주님 내 눈을 열어주지 마옵소서!’라고 기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주님 내 병을 고쳐주시면 믿을 것이고, 안고쳐주시면 안믿을 것입니다!’라고 하는 그것이 무슨 신자입니까 ‘내 아들이 대학 들어가면 하나님이 확실히 계시는줄 믿겠고, 안들어가면 그냥 알아서 하겠습니다!’고 하는 그게 무슨 신자입니까 ‘주님 내 아들을 대학에 넣든지 안넣든지 작은 대학 어디든지 알아서 하시옵소서! 주님 영광 나타내기를 원합니다! 내 아들이 시험치다가 시험에 승리하게 하시고 내 아들이 시험치다가 믿음에 승리하게 하시고, 하나님 아는 비밀의 문이 열리게 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제대로 기도해야 합니다. 학교 떨어지면 하나님이 하나님 아닙니까 너무너무 우리의 방향이 엉뚱한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자꾸만 실패하고 있는 겁니다.

II. 우리는 무엇에 대한 증인입니까

1. 예수는 그리스도다!의 증인입니다(마16:13-20)
1) 지금도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는 분이다(과거, 현재, 미래문제 해결)
‘예수는 그리스도다!’는 이 말은 구약 시대의 예언을 성취하신 분으로서 과거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다!는 말도 되지만, 지금도 역사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시는 분이다!는 뜻입니다. ‘지금도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이다!’ ‘영혼문제 까지, 미래문제 까지 해결할 수 있는 분이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인 것입니다. 이 고백을 할때에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네게 천국의 열쇠를 주노라!”

2) 여러분이 지금 실패했다면 지금 그리스도를 다시 붙잡으면 또 승리합니다!
억만 죄악 가운데서 우리를 건지셨습니다.

3) 구약에서는 재단 뿔을 잡는 순간, 십자가를 붙잡는 순간 모든 저주는 끝납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실팼더라도 예수 십자가 붙들면 삽니다. 여러분이 십자가 붙잡는 순간에 흑암권세는 벌벌 떠는 줄을 알아야 됩니다. 자꾸만 육에만 숙달되어 있어서 그렇지, 여러분이 십자가 붙드는 순간 사단의 권세는 떱니다. TV 보고, 치장하는데 신경이 빠져서 잘 몰라 그렇지, 여러분이 십자가 붙드는 순간에 모든 저주는 떠나게 되어 있는 겁니다. 알게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거기에 여러분이 증인입니다.

4) 우리의 환경을 책임질 수 있는 하나님이시다.
자꾸만 육신 쳐다보고, 내 환경 쳐다보고 그러지 말고, 내 환경을 책임질 수 있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나의 모든 문제를 못박았습니다. 하나님은 이 사실을 믿는 나에게, 이 사실을 믿는 여러분에게, 이 사실을 믿는 우리 가정에, 이 사실을 믿는 우리 교회에 계속 증거를 주실 것입니다. 우리교회가 1년정도 밖에 안되었지만, 지금까지 증거를 주셨고, 앞으로도 계속 증거를 주실 것입니다. 왜냐 그래야 사람들이 믿으니까요. 앞으로 물질 축복도 주실 것입니다. 그래야 돈 좋아하는 사람이 믿을 것이 아닙니까 앞으로 건강 축복도 주실 것입니다. 그래야 건강 좋아하는 사람이 믿을 것이 아닙니까 앞으로 어마어마한 땅을 주실 것입니다. 그래야 땅좋아하고 투기하는 사람이 간이 떨려서 예수 앞으로 뛰어 나오지 않겠습니까 저는 확신합니다. 그게 내게 필요하다는 말이 아니고, 주님이 알아서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향해 주님은 “증인으로 서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무엇에 증인이 되어야 되겠습니까

5) 그리스도가 사망에 매여 있지 않고, 생명이 있다(23-24, 시16:8-11)의 증인
(행2:23-27)“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대로 내어준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 (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5) 다윗이 저를 가리켜 가로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웠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6)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 거하리니 (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이것이 시편16:8-11절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주님은 구약에 예언된 바를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2천년 전에 십자가 지신 분이 아니고, 지금 역사하시는 분이라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역사가 지금 일어나고 있는데, 여기에 증인이다!는 겁니다. “예수는 그리스도다!”는 것을 증거해야 합니다. 이 분은 옛날에 역사하시는 분이 아니라, 지금 역사하시는 분입니다.

2. 부활하셔서 성령으로 함께 계십니다(28-29)
1) 행2장에서 베드로가 성령의 감동을 받아 담대히 부활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행2:29)“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왜 이 말을 하였습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윗”이라고 하면, 먹혀들어 갑니다. 이스라엘 국기에 다윗의 별을 달 정도로 다윗이 먹혀들어가는 민족입니다. 그래서, ‘다윗 무덤은 있는데, 예수 무덤은 없지 않느냐’고 말합니다. ‘그 시체가 어디 갔느냐’고 반문합니다. 무식한 베드로가 성령받으니까, 놀라운 하늘의 멧세지가 막 나옵니다. 이 사람이 공부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런데 입을 여니까, 하늘의 신령한 비밀이 어디서 생겨났는지 구약의 말씀이 선지자보다 더 잘 나옵니다.

2)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하늘의 지혜가 생깁니다.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말입니다. 알게되기를 축원합니다. 말씀 붙잡고 졸고 그러지 마시고, 말씀을 제대로 붙잡아야 합니다. 그래야 놀라운 지혜를 얻고, 승리하게 됩니다.

3) ‘너희가 그렇게도 존경하는 다윗, 그 무덤은 있는데, 그런데 예수님의 무덤이 어디 있느냐’는 겁니다(30-32)
그런데, ‘그것은 또 다윗이 예언한 바가 아니냐’는 겁니다. (행2:30-32)“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31) 미리 보는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어마어마한 증거를 하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문화를 뒤흔드는 능력의 멧세지를 베드로가 지금 전하고 있는 겁니다. 대단한 겁니다. 여기에 우리가 지금 증인입니다.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주님께서는 옛날만 그러한 것이 아니고, 지금도 역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이 선포되는 교회는 하나님이 축복위에 축복을 쏟아 부을 것입니다.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다른 것을 증거하면 안됩니다.
중요한 말이 또 나옵니다. ‘목사님, 나는 주님을 못만났는데, 어떻게 만납니까’ 이에 대하여 증거해야 됩니다. 그것이 다락방입니다. 다락방에서 무엇을 증거합니까 살아계신 예수님을 증거하는 곳입니다.

4) 중직자일수록, 일꾼일수록 하나님 만나기 위해 기도하라!(33, 행1:8)
(행2:33)“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다시말해,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이 역사를 못보았느냐 기도하다가 응답이 온 이 역사를 못보았느냐 교회가 기도하다가 역사하는 성령의 역사를 못보았느냐’는 겁니다.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똑바로 못붙잡고, 성령의 은혜를 못받으면, 직분자들이 피곤해 죽습니다. 교역자들이 말씀의 은혜를 못받고, 성령의 감동 못받으면, 피곤해 죽는다니까요. 선교하는 사람이 선교지에 가서 성령의 감동과 하나님의 멧세지를 바로 못받으면 피곤해서 일을 못해요. 그래서 육신과 영이 다 병들어 죽습니다. 일하는 일꾼들이 누가 뭐라고 해도, 은혜를 받아야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역사하고 보혜사 성령으로 인도받기 위하여 기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운전하는 분은 시간 남는 시간에 계속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찬양하는 사람, 악기 다루는 사람은 시간을 내어서 계속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거기에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축복해 버리면 간단한 겁니다. 일꾼일수록 기도하라!는 겁니다.
(행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중직을 맡았다 싶을수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데서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되어져야 합니다. 보따리 싸서 산에 올라가서 기도하는 사람은 시간이 되는 사람이나 가서 할 것이지, 바쁜 사람은 어디서나 기도해야 합니다. 시간 나면 무조건 기도해야 합니다. 방에서도 문닫아 놓고 또 기도하고, 차 안에서 잠깐 또 기도하고, 그래서 힘을 얻어야 됩니다.

3. 성령으로 함께하시며 역사하신다(34)

(행2:33-34)“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지금 이스라엘이 가장 존경하는 다윗을 인용하면서 말하고 있습니다.
1) 주 예수께서 성령으로 우리를 다스리신다!는 것에 증인입니다.
이 말은 시, 공을 초월해서 다스리신다!는 뜻입니다. 주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전 지역, 세계에 역사하신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여기에 앉아 있지만, 주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미국에도 동시에 역사하시고, 일본에도 동시에 역사하시고, 전 지역에 동시에 역사하신다!는 겁니다. 우리는 여기에 앉아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데, 주의 성령께서는 우리 아들에게도 역사하고, 우리 딸에게도 역사하시고, 우리 가족에게도 역사하신다!는 겁니다. 성령은 이미 시공간을 초월해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고 했습니다. 바로 이것에 대한 증인입니다. 우리가 확실한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2) 행8, 16, 19, 20장의 증인
우리가 확실한 증인이 되어서, 전 무당들이 두드리던 것을 다 버리고 돌아오고, 이방신을 섬기던 자들이 자기의 길을 버리고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 행8장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교회서 전도하러, 섬에 갔는데, 거기 놀러온 스님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전 중이 복을 받아서 주님을 만나야 됩니다.
이것이 행16, 19, 20장에서 일어난 일들입니다.

4.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시며 우리와 함께 계시며 역사하시는 주님은 재림주로 오신다(35)

(행2:35)“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는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주님께서 지금 어디 계시느냐 성령으로 우리와 같이 계시는데, “우편에 앉으사” 다시말해,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재림주로 오실 것입니다.
(행1:11)“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충만이 무엇입니까 성령이 늘 나와 동행한다는 사실이 완전히 믿어지는 것이 성령충만입니다. 역사가 일어나는 것은 성령충만의 결과입니다. 성령충만 자체는 주님이 나와 완전히 같이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계속 신앙이 자라면 어느 정도 자라느냐 ‘나와 같이 계시는 주님이 온 우주를 다스리고 계시구나! 내가 그 안에 있구나!’ 이것을 깨달아야 됩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라는 말입니다.
성령충만이라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내 안에 성령으로 계신 주님이 우주를 다스리고 계시는데, 저분이 어디 앉았느냐 하늘 보좌에 앉았구나! 하는 사실을 깨닫는 겁니다. 그러므로 내가 약간만 충만받아 버리면 내가 어디에 앉느냐 하늘 보좌에 앉는것과 같아집니다. 나의 머리 되신 주님만 잘 따라가면, 그렇게 됩니다. 주님은 나의 머리 되시고, 나는 그의 몸인 겁니다. 내가 “권세있는 주 예수 이름으로!”라고 할때, 내가 어디에 앉았느냐 ‘하늘보좌’에 앉은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니 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입니까
(행2:36)“그런즉<결론이 나옵니다!>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이스라엘 온집이 정녕 알지니...’ 반드시 알아라!는 겁니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바로 여기에 대한 증인인 겁니다. 돈이 하나도 없어도 괜챦습니다. 시작하면 주님이 역사하십니다. 앞으로 다락방 교회 주님이 어떻게 역사하실 것이냐 나가면 주님이 순간순간 역사하실 것입니다. 지금까지 역사하신 주님이 앞으로도 역사하실 것입니다. 지금도부활하신 주님은 내가 모르고 넘어졌을 때에도 힘을 주시고, 알고 넘어졌을 때에도 힘을 주셨습니다. 지금도, 부활하신 주님은 낙망중에 있는 자에게 찾아 오셔서 힘을 주십니다.
우리가 네가지 일에 증인입니다. ①‘예수는 그리스도다!’ ②‘그분은 지금 살아 계신다!’ ③‘우리와 여러분의 능력과 관계없이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④‘주님은 우편 보좌에 앉아 계시다가 누구로 오십니까 재림주로 만인이 보는 앞에서 서게 될 것입니다!’ 그때는 증거할 것이 없습니다. 다 보니까요! 지금 증거하는 것입니다. 증거할 기회가 있을 때 증거하는 일에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