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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강아지와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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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야솔이가 성경 읽기를 꺼려하는 것을 매우 안타깝게 여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는 야솔이를 데리고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야솔아, 앞에 가는 저 강아지를 따라 한 번 걸어보렴.'
야솔이는 영문도 모른 채 강아지를 따라 걸었습니다.
잠시 후 뒤를 돌아보니 모래위에 발자국이 어지럽게 찍혀 있었습니다.
'그럼 이 번에는 앞에 보이는 바위를 바라보며 걸어보렴.'
야솔이는 바위를 바라보며 걸었습니다.
'어때, 이번에는 발자국이 곧게 나있지? 네가 즐겨보는 만화책이나 텔레비전이 강아지라면 성경은 바로 저 앞의 바위와 같은 거란다.'
그대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그대에게 줄 수 있습니다.(디모데후서 3:15)
성경 읽기가 어렵습니까?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모르는 말이 많고 너무 두꺼워 읽을 엄두가 나지 않습니까?그렇다고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려는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거절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하루에 한 구절씩이라도 읽는 습관을 들이세요.
어려운 구절이 나오면 목사님이나 부모님께 여쭈어 보고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어보세요.
하루 하루 지날 때마다 영적으로 커가고 있음을 느낄 수가 있을 겁니다.
살아가면서 강아지를 따라다녀야 되겠습니까?
우리는 성경이라는 믿을 수 있는 큰 바위를 바라보며 담대히 걸어가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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