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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변화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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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잘 아시는 <벤허>라는 영화는 미육군 퇴역 장군인 왈레스(Lew Wallace)라고 하는 소설가가 쓴 작품을 영화화한 것입니다.
그런데 왈레스가 이 작품을 쓴 동기는 아주 우연한 것이었습니다. 그의 친구인 봅 잉거졸이라는 사람이 성경에 나오는 인물을 소재로 소설을 쓰면 베스트 셀러가 될 것이며, 특히 예수의 생애에서 로맨스에 관하여 쓰면 대단히 인기 있는 소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왈레스는 예수를 알기 위하여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왈레스는 본래 반기독자이며 무신론자였습니다. 그렇지만 소설을 쓰기 위해서는 예수를 알아야 했고 예수를 알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고 또 그의 역사서를 읽어야 했습니다.
얼마쯤 읽다가 이 왈레스는 마음에 예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게 되었습니다.
후에 그는 '나는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발견했을 뿐 아니라, 예수님이 내 책의 중심이 되었고 내 마음의 중심이 되었소.'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왈레스는 소설을 쓰기 위해 성경을 읽다가 예수그리스도 앞에 경건하게 무릎을 꿇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유명한 그리스도인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벤허의 마지막 장면은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문둥병이 고침을 받고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만나게 될 때 인간의 마음이 새로워지는 변화의 역사를 체험하는 것을 그리고 있습니다.
성경 안에는 인간을 변화시키는 신비한 힘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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