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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 말씀대로 (창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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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 과학원에서 지구의 연대를 계산하는 가운데, 하루의 없어졌다고 과학자들이 고생을 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때 성경 수10:12-14절 여호수아가 아말렉과 싸울때 거의 하루 종일 해와 달이 멈추었었던 기록과, 또한 히스기야 임금이 기도할때 해시계가 뒤로 10도 물러난 사건으로 없어진 24시간을 찾아 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경은 정확합니다.

 피닉스 노아라는 사람이 ‘계시록의 대 예언’이라는 책을 썼는데, 필자는 거기서 너무도 과학이 성경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책을 펴냈습니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이 지금 세계 정치와 경제를 거의 장악하고 있습니다. 아마E.C와 세계정부라는 말을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세계 정부를 추진하고 있는 민족이 유대민족입니다. 어찌하여서 그런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이스라엘 민족이 세계를 장악할 것이고, 아브라함의 후손이 열방을 다스릴 것을 이미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지금 선교사가 온 지역에 다 나가 있습니다만, 터어키의 에베소 지방에는 교회가 없습니다. 왜 교회가 서지 못합니까 성경에 그렇게 예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계시록에 촛대를 옮길 것이라고 분명히 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틀림없이 예언된 것이 성취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리고 성을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무너뜨릴때, 만일 이 여리고 성을 다시 재건하는 자가 있다면 반드시 망할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그런데 후일에 히엘이라는 사람이 이 성경 말씀을 우습게 알고, 그 무너진 성 자리에 다시 터를 닦다가 아비람이라는 큰 아들이 죽고, 또 문을 달다가 스붑이라는 작은 아들이 죽었습니다. 성경의 예언은 반드시 그대로 성취되고 있습니다.

 볼트윈이라는 사람이 성경 말씀을 읽어보니, 이해가 잘되지 않아서 성경을 하나님 말씀이 아니라고 부인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볼트윈은 나중에 자살하여 죽었습니다. 성경을 우습게 여기다가 오히려 자기 자신이 우습게 되고 말았습니다.

 볼테르라는 철학자는 성경을 읽어보고 하는 말이 ‘앞뒤 말이 맞지 않으므로 100년 안에 이 세상에서 없어지고 말 책이다’고 예언하였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지금까지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있습니다.

웰리스라는 사람이 자기의 지식을 가지고 성경을 거부하려고 성경을 연구하던 중도리어 성경을 믿고 말았습니다.

 스코트라는 학자는 죽을 때에 자녀들을 모아놓고 유언을 남겼습니다. ‘내가 이제 생의 마지막이 왔는데, 책을 가지고 오너라!’며 자녀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무슨 책을 가져 올까요 장서에는 3만권이 넘는 책이 있지 않습니까’ 이때 스코트는 말했습니다. ‘내가 하나님 나라에 가는데 과학책이 왜 필요하겠느냐 수학책이 왜 필요하겠느냐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 와야지 않겠느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펴놓고 자녀들에게 유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니체라는 학자는 신학생이었었는데, 하나님을 도전하다가 나중에 정신 이상이 와서 죽었습니다.

모파상도 하나님께 도전하다가 정신이 돌아서 죽었습니다.

벨하우젠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성경 가운데는 신화가 많다!’ 칼바르트라는 신학자는 ‘성경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도 있다’ 몰트만이라는 신학자는 ‘구원은 예수를 믿어 구원얻는 것이 아니고, 모든 가난에서 해방받는 것이 구원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에밀리 부루너라는 사람은 ‘성경을 절대로 믿는 그것은 우상숭배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람들이 한결같이 모두 독일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독일 교회가 완전히 망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아셔야 됩니다. 독일 교회가 말씀을 거부한 것입니다.

 죤 F. 케네디는 미국 대통령이 되자마자 국민학교 책에서 주기도문과 하나님의 말씀을 빼어 내었습니다. 케네디는 유태계 후손입니다. 가장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해야 할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였던 것입니다. 저는 케네디 대통령이 그렇게 암살 당한 것이 우연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이 사람이 천주교 신자입니다. 우리가 천주교를 왜 싫어하느냐 하면, 신학을 해본 사람은 압니다만 천주교는 자꾸만 이 하나님 말씀을 거부합니다. 그래서 다른 데로 기울어집니다. 조직에 기울어지고 형식을 중시하고 말씀을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그래서 우리는 천주교가 옳은 교회가 아니라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이리하여 루터가 천주교에서 나왔고, 개신교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너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 가운데 중대한 것이 나옵니다.

 <본론>

(창21:1-2)“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짧은 구절 가운데 “그 말씀대로..”라는 말씀이 3번씩이나 나왔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하려면 이 말씀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딤후3: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라고 했고, 요한복음 1장에는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사람의 말을 무시하면 그 사람을 무시하는 것이 되고 맙니다. 이렇게 말은 중요합니다.

히11:1-2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3절에 “말씀대로 모든 세상이 창조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너무 중요합니다.

벧후1:21절에는 이 성경은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기적의 책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기적을 못믿는다면 그 사람은 성경 2/3를 믿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적의 아버지시고, 성경이 기적의 책입니다. 성경에 기적을 빼어버리면 거의 다 믿을 수 없습니다. 성경의 중대한 사건은 다 기적적인 역사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너무 중요합니다.

계1:3절에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고 하였습니다. 왜냐면 이 말씀들이 반드시 성취되기 때문입니다.

지식인들이 이 말씀을 깨달으면 그 지식에 큰 복이 임합니다. 여러분 가운데 기능이 있는 사람이 이 말씀을 깨달으면 그 기능에 큰 복이 됩니다. 학자가 이 말씀을 깨달으면 이 말씀이 그에게 큰 축복이 됩니다. 사도 바울이 바로 그랬습니다. 이 말씀이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이 예언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은 반드시 성취되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믿지 않는 만큼 손해입니다.

 (마5:17-18)“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성경을 아무도 가감할 수 없습니다. (신4:2)“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계22:18-19)“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고 하였습니다.

남의 욕을 해서 최송합니다만, 천주교회가 좀 큰데 가서 교회 서점에 가 보세요, 천주교는 2계명을 빼어놓은 책을 팝니다. 십계명 제 2계명은 ‘땅위에나 아래에 있는 어떤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고 거기에 절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천주교는 자기들이 절하니까, 이 말씀을 성경에서 빼내어 버렸습니다. 왜 그럽니까 자기들은 형상을 만들어놓고 거기 절하니까요. 이래서 빼어7버린 2계명을 3계명을 댕겨서 채우고 4계명을 3계명으로 댕기고 이렇게 자꾸 댕겨서 마지막 하나 모자라는 것을 10계명을 둘로 쪼개서 아구를 채워 만들어 놓았습니다. 출애굽기 20장에 나오는 10계명을 자기들 마음대로 빼었다가 넣었다가 합니다. 그러니까, 문제가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중세 교회가 그렇게 타락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도 뺄 수 없습니다.

(시119:105)“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행20:32)“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이렇게 이 말씀은 우리를 밝은 길로 인도하십니다.

 사단을 이기는 큰 무기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마귀를 이길 때에 3번 다 말씀으로 깨드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신명기 6장, 8장의 말씀으로 마기를 여지없이 깨뜨렸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은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사40:8)“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이해가 잘 안되어도 영원히 서는 말씀입니다. 내가 잘 이해되지 않아도 영원한 말씀입니다. 한 시대만 이해되는 말이 아니고, 영원한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 말씀이 이해되지 않는 것은 내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지, 하나님 말씀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 분명히 말씀대로 사라에게 권고하셨다고 했습니다. 말씀대로 능력을 베풀었으며, 말씀의 때가 되어 성취된 것입니다.

(고전15:3-4)절에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살아나셨다고 하였습니다.

 이 성경의 주제가 무엇입니까 인간이 마귀의 유혹을 받아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죄인이 되었는데, 그때부터 멸망의 길을 걸어가게 되었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것을 성경이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죄인된 인간이 반드시 죽게 되는데, 죽어서 지옥 형벌을 면치 못하게 된다고 분명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인간에게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찾아 오셔서 모든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성경의 구약이 쭈욱 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약은 피,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인간에게 하나님은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400회 이상 집중적인 예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세밀하게 인도하고 계신다는 것을 성경은 밝히고 있습니다.

 성도 중에는 어려움을 당해서 은혜를 받는 사람이 있고, 어려움을 당하지 않고 은혜를 받는 사람이 각각 있습니다. 그런데 그 차이점이 무엇이겠습니까 성경 말씀을 진짜로 믿고 미리미리 따라가는 사람은 어려움 없이 은혜를 받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약간이라도 무시하면 다른 방법을 통해 은혜받습니다. 그러므로 이 성경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성경은 여러분이 될 수 있는대로 미리미리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될수 있는대로 여러분이 병들어서 은혜받지 말고, 병들기 전에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너무 하나님의 은혜를 못받고 못깨달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부릅니다. 다른 길로 가지 못하도록 부릅니다. 그래서 갈등을 주어서 건드리고, 병을 주기도 하고, 재산을 건드리기도 하고, 건강을 건드리기도 하고, 가족을 건드리기도 하고, 자꾸만 건드리십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다른 길로 가지 않도록, 우리가 망하지 않도록 자꾸만 건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습니다. 우리를 자꾸만 건드려서 하나님께로 자꾸 오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방법이 아니라, 더 좋은 방법으로 되어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깨닫는 방법입니다. 말씀과 늘 동행하고 말씀을 가까이 할 때에는 지혜가 생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영과 혼과 관절까지 쪼갠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 땅위에 무엇이 필요하냐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이 끊어지니까, 오염되어 버렸습니다. 어느 정도로 오염되었습니까 지금 공기도 다 오염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에게 끊어지니까, 사상도 오염되어버렸습니다. 어느 정도로 오염되었습니까 바로 행해서는 못산다고 알고 있을 정도입니다. 너무너무 오염되어서 ‘사업은 바로하면 안되게 되어있다’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대학생들 중에는 공산주의가 훨씬 낫다고 합니다. 목사 장로를 수십만명 죽인 김일성이가 어찌하여서 낫습니까 그 참 이상하지요 우리는 대통령을 4년만에 7년만에 바꾸어도 독재라고 하면서도, 평생 해먹고, 그 아들에게 왕조 세습하듯 세습을 해 주어도 독재가 아닌 겁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사상이 완전히 오염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래서 김일성이 김정일을 존경한다고 합니다. 세상이 완전히 오염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 하나님 말씀을 뭐 믿을 것 있느냐고 하면서 완전히 오염되어 버린 것입니다.

시24:1-5절에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대상29:10-11절에 보면, 만물이 여호와의 손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못믿게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오염이 되어 있는 겁니다.

 역사 공부해 보셨지요 1차 2차 세계 대전이 터지고, 공산주의가 일어났는데, 우리 지구상이 가장 어려운 일을 당하였을 때가 언제였습니까 르네상스 시대이후입니다. 르네상스가 무엇입니까 자꾸 하나님, 하나님, 하지말라!는 겁니다. 그것이 르네상스입니다. ‘말씀, 말씀 그러지 말라! 인간이 인간이지, 뭘 자꾸 하나님과 결부 시키느냐 인간이 인간답게 살고, 이성대로 살지, 뭘 자꾸 하나님 찾느냐 물위로 사람이 걷다니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 자꾸 하나님 소리하면서 사람을 얽어메지 말라! 자꾸 하나님 갖다대어서 우리 자유를 속박하지 말라! 하나님 들먹여 놓고 우리를 이상한 제도 안으로 끌고가지 말라! 인간이 인간답게 좀 살자!’ 이것이 르네상스입니다. 이 르네상스 운동이 퍼져 나가기 시작하였는데, 인간 중심으로 무슨 일을 이성있게 잘하면 잘 될 줄 알았는데, 그 이후에 1차 세계대전 터지고, 2차 세계대전 터지고, 공산주의 일어나고, 여기 저기서 사건이 터지기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이렇게 되자, 이제사 ‘아이고, 이거 우리가 안되겠다! 우리가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지 하나님이 계시기는 계시는 모양인데,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좀 살려 주실렵니까’ 이렇게 시작된 것이 실존주의입니다. ‘우리 인간이 무엇입니까 도대체 무엇을 해야 되며, 어디로 가야 됩니까’하면서 물은 것이 실존주의 철학입니다.

우리 인간이 오염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떠나가버리는 시대가 되고 만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말씀을 귀중히 여겨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시고, 선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잊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의 능력을 잊어버리는데, 영적인 면을 캄캄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영적인 것이 어디있느냐고 반문하게 만듭니다.

심지어 사단이 어디 있느냐고 합니다. 그러나, 창세기 1-2장을 빼놓고 그 이후 전부 사단과 관련된 말씀들입니다. 우리 조상 아담과 하와를 바로 넘어뜨린 자입니다. 지금도 이 사단은 우리를 넘어뜨립니다. 그런데 이 사탄이 지금 우리 가운데 역사하는 것을 부인하도록 만듭니다. 성경은 분명히 있는데, 캄캄하게 모르게 만듭니다. 성경에는 성령의 역사가 분명히 있는데, 이에 대하여 우리를 세상에 오염시키므로 캄캄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지금 우리는 이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말씀대로 하나님의 사자에게 임하셨다!’고 합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성경에 다 있습니다. 내세에 하늘나라 가서 무슨 일이 있는가 이것이 성경에 다 있습니다. 이 완벽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이것을 못붙잡으면 큰일 납니다. ‘말씀대로’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식의 말씀이요, 지혜의 말씀인데, 잠1:7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은 육신적인 문제를 위한 책이 아닙니다. 성경은 집 짖는법, 옷 잘 만드는 법, 이런 것을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는 정치를 어떻게 잘하느냐 하는 것이 물론 나와 있지만, 그것이 목적은 아닙니다. 성경에는 여러분들이 꼭 알아야 될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부분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계신다면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정말 내가 기도하면 어떻게 응답받느냐 우리 인류를 멸망시키는 사탄은 어떤 존재냐 하는 이런 것들을 꼭 설명한 책이 성경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무시해 버리면 세상이 오염되어 버린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그래도 말씀을 붙잡았는데, 참으로 다행한 일입니다. 여러분, 이 오염된 세상에서 말씀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에게도 말씀의 능력을 자꾸만 설명해 주고 그래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틀림없이 성공하는 비결이 있습니다. 매 사건이 생길때 성경에 뭐라고 되어 있느냐 이것을 보면 됩니다. 그러면 틀림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일을 할때에 이 일을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 그 답이 성경을 보면 틀림이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직업이 성공하려면 성경을 보면 됩니다. 우리가 성경을 너무 예사로 보았기 때문에 그냥 수박 겉핱기식으로 넘어가서 그런 것이지, 성경 안에는 모든 답이 다 있습니다. 너무 많은 역사를 일으킬 것입니다. 어려운 일을 당할때, 좋은 일이 있을 때, 성경보면 그 속에 답이 있습니다.

또 하나, 오늘 집에 돌아 가신 이후에, 성경을 여러권을 사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차에도 성경을 두시고, 여러분의 가방에도 성경을 두시고, 여러분의 화장실에도 성경을 놓고, 여러분의 집의 방에도, 여러분의 자녀가 공부하는 책상에, 여러분의 직장에 성경책을 한 권 놓고서는 순간순간 여러분들이 성경을 보고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놀라운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이 성경 책이 거짓말 책인지, 살아있는 책인지, 진리인지 금방 알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안해보면 모릅니다. 덮어 놓았는데 어떻게 압니까 아무리 수도물이 많이 나오는 수도꼭지라도 수도고지를 잠궈 버리면 어떻게 물이 나옵니까 전기가 들어와도 스위치만 꺼버리면 얼마나 밝은지 어떻게 압니까 그러므로 성경 말씀을 순간순간 읽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때 전 미국의 베스트셀러였던 ‘in His step'이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우리 한국 말로도 번역 되었는데, ’주의 발차취를 따라‘라는 책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성경 말씀이 어떻게 말하고 있으며, 예수님께서라면 지금 어떻게 하실까 라는 차원에서 모든 사건을 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책의 주인공은 신문사 편집장이었습니다. 편집을 하다가 보니, 술집 광고가 나왔습니다. 하나님 말씀 같으면 이 광고를 내겠느냐 하는 차원에서 검토해 보고는 빼어버린 것입니다. 또 보니까, 창녀들이 많이 있는데 오라는 광고가 있었습니다. 예수님 같으면 이런데 오라고 광고하겠느냐 하면서 빼어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광고의 절반을 뻬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그 회사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사장이 불렀습니다. “자네 밥 안먹을 건가” 이 편집장이 ‘사장님 몇일만 제게 기회를 주십시요!’라고 해 놓고는 그 술집 광고 창녀 광고 자리에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시는 산 간증들을 사람 사진과 함께 넣었습니다. 그런데, 그 신문이 그 이후로 불티나게 팔려 나갔습니다. 사람들이 술집 광고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하나님의 역사를 더 좋아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광고비와는 상대가 안되는 수익을 올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해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 붙잡고 주의 이름으로 기도다가 응답받게 되시기를 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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