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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께로부터 300파운드에 300실링의 이자까지 받은 스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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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펄전이 브리스톨에서 제일 큰 세 군데의 침례교회에서 설교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의 고아원을 위해서 300파운드를 모금하려는 계획이었습니다. 스펄전은 예정대로 300파운드를 모금했습니다. 집회를 끝내고 와서 피로한 몸을 쉬려고 막 잠자리에 들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네가 가지고 있는 300파운드를 조지 뮬러에게 주거라!' '그렇지만 주님, 이 돈은 런던에 있는 우리 고아원의 불쌍한 고아들을 위해 꼭 필요한 돈인 걸요!'
주님의 음성이 다시 들려왔습니다. '그 300파운드의 돈을 조지 뮬러에게 주어라.' 결국 스펄전이 순종하자 잠이 소르르 왔습니다.
그는 그 다음날 아침 일찍 조지 뮬러를 찾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돈 300파운드를 자네에게 주라고 하시더군.' '오, 제가 주님께 요청한 금액이 바로 300파운드였습니다.'
스펄전은 곧장 런던으로 돌아왔습니다. 그의 책상 위에는 편지 한 통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열어보니 300기니의 영국 금화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는 기쁨에 넘쳐 소리쳤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300파운드에다가 300실링의 이자까지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심령을 평화롭게 하고 또 큰 축복과 은혜를 선물로 가져옵니다. 성경에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잠16:3)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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