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하나님의 의 (롬 02:17-3:8)

1유대인의 심판

1-2장 까지의 정리

모든 사람들은 죄인으로서 하나님의 은혜의 십자가 밑에 나와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바울은 거듭거듭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죄악을 낱낱이 다 드러내고 있습니다.

 죄인이라는 데 수긍하지 않는 무리가 있었는데 = 유대인:바벧론에서 돌아온 후부터 불리움 (세상의 모든 사람이 죄인이어도 나만은 괜찮겠지) 찬송과칭찬 이라는 뜻-세상의 다른 사람들은 지옥의 땔감 세상가운데서 잘난 것도 없는 그들을 택하셨고, 그들을 통해서 메시야를 보내시 고 세상을 구원하시겠다는 자부심이 있음-이 자부심이 지나쳐서 세상의 모든 사람 들은 심판을 받아도 우리는 구원을 받겠다고 교만함

그러면 왜 유대인들이 심판을 받지 않을 수 없었을까

유대인이라는 네가(24) 율법을 가지고 있으면 구원 받을 수 있다는 네가 율법은 10계명을 말함-율법을 배우고 간직할 수 있는 특권을 줌 불의와 의를 분별할 줄 알고,지혜와 지식을 알고 있는 민족으로 높임을 받게 된 다고 말씀함

그리고 소경을 인도하고,어두움에 있는자,어리석은 훈도요,세상의 율법을 모 르는 백성들을 가리킴

여기에까지는 그들이 옳았읍니다.=그러나 세상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 사 람들이 네가 가르친대로 실천하지 않느냐 하는 책망입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도적질 하지 말라하는 네가 도적질 하느냐인색한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간음하지 말라랍비들의 간음과 구약의 사건들 우상을 가증히 여기지 말라=우상의 물건을 거래하고,도적질한 물건을 매매 함 가증한 자리에 섬=속과 겉이 다름.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똑 같은 죄도 유대인의 죄가 더 큰 이유

1:알면서 지은죄 있기 때문에

2.말은 안된다 하면서 ; 실제로는 자신들이 행하는 이중성=표리부동회칠한 무 덤

3.하나님을 욕되기 때문에:세상사람들이 죄를 범하면 하나님이 욕을 당하지 않 음

유대인들의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생활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 유대인 들이 이처럼 죄를 지었다면 선택 받았다고 하는 성도들이 똑 같은 죄를 범할수 있 다고 하는 생각을 해야함.

 그런 의미에서 세리보다 바리새인의 죄가 크고, 세상의 사람보다 유대인의 죄가 크고, 불신자보다 믿는 성도들의 죄가 더 큽니다.

 영국의 아이들은 7-8세만 되면 담배를 피우기로 유명합니다. 일찍 부터 교육을 시키고 담배가 해롭다고 이야기를 해도 "아버지는 매일 담배를 피우고 하루에도 여러갑씩 즐기는데 그렇게 좋은 것이라면 우리도 일찍부터 배워야 하지 않겠습니 까 " 하더라는 것입니다.

 어떤 공부하지 않는 아들을 앞에 놓고 아버지가 야, 이놈아 아브라함 링컨은 너만 했을 때 혼자 고학을 하고 많은 고생을 했다 나다. 그런데 편히 앉아서 하라는 공부도 못하느냐 그러니까 아들은 아버지,링컨은 아버지 만할때 대통령이 됐어요.라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이런 이중성 때문에, 우리의 불순종 때문에 하나님이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다고 말씀하십니 다.(24)

2.할례에 대한 심판

1.순종없는 할례는 무효다--은혜 받은 사람은 감사해서 순종하기 때문에 (25) 유대인들은 할례만 받으면 구원 받음-

2.무할례의 순종이 낫다.26 할례를 받지 않아도 순종하는 것이 더 유효하다.

 3.진짜 할례는 몸의 할례가 아니라,영적인 할례가 유효하다.

몸을 찢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성령을 통해서 마음을 찢어야 합니다.

 할례는 언약에 동참하는 것인데,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으로 왕으로 모셔야 하는 데,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순종해야 하는데 (갈 5:3)순종의 책임을 차 버렸습니다.

 할례는 사인순종은 내용\\\\\좋은 물건에 하는 사인이 중요한 것임=유명 한 악기의 사기 사건.(속에 좋은 내용이 들어 있어야 형식인 사인이 뜻이 있음)

많은 경우에 좋은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에는 습관은 아주 나쁜 것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손만 나가는 것입니다.감격과 감동이 없이 예배하고,찬송하고 기도 한다면 하나님이 싫어 하심 위선자를 하나님은 싫어 하심.

 세례도 습관으로 받고,성찬에도 형식으로 참여하고, 새벽기도도 습관으로 하면 하나님은 그를 모른다고 하십니다.

 형식적인 유대인의 죄를 경계해야 합니다.

 3.참 되신 하나님3:1-8

유대인은 죄인이다.형식주의자다.라고 말하는 바울에 대해서 유대인이 묻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판단은 옳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이 할례를 받으면 구원 받을 수 있다고 해놓고 할례 받은 사람을 구원 시키지 않는다 면 하나님이 잘못이 아닙니까 약속을 어긴 것이 아닙니까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할 수 있단 말입니까

여기에 바울이 대답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할수 없다니 무슨 말인가 당신이 불순종해서 하나님이 버리셨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 증거 지. 죄를 적당히 보아 주면서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지 못하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겠소.

하나님은 항상 옳은 분이요,시편 52:4 하나님의 말씀은 어느 것이나 의롭지 않 은 것이 없다고 하지 않았소.

 그렇다면 우리가 불순종한 것은 하나님의 의롭다는 것을 증거한 결과를 가져왔 으니, 우리가 죄를 더 지은면 지을수록 하나님은 더 의롭게 보일 것이 아니요,그 렇다면 우리를 상을 주어야지 벌을 주다니 언어도단이 아니요.

 당신들이 그렇게 괴변을 늘어 놓은 마움을 가졌으니 하나님이 정죄하는 것이요.

 유대인들은 자기들의 잘못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나님과 자기들은 언약의 당사자들이므로 자기들이 잘못하면 하나님도 잘못되 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합리화에 열심입니다.

 죄의 3단계

1.죄를 범하는 것

2.회개하지 않는 것

3.자기 행동을 정당화 하는 것

유대인들은 갈대까지 다 간 사람들입니다. 이 단계에 들어가면 다시 돌이켜 보 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자기 행동을 정당화하는 습관이 있으면 큰일입니다.

 진정으로 은혜를 받은 사람은 자기 정당화를 하지 않습니다. 자기의 가슴을 치 고 회개할 뿐입니다. 비록 억울한 일을 당할지라도 묵묵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할 뿐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왜 나 보고 잘못됐다고 하느냐고 말합니다.

 우리는 마음의 할례 받은 사람이 되어서 유대인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내가 내가 말하는 것 만큼,아는 것만큼,내가 가르치는 것 만큼,순종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나의 최고의 이상이 되어야 합니 다.

 찬송:377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