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우리에게죄지은자를사하여준것같이 (마 06:13-15)

여러분, 용서를 구하는 하나님을 생각해 볼 수 있는가 하나님은 절대로 용서가 필요없는 분이시다. 그 이유는 절대 완전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용서가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실수하고 죄 를 범하곤 한다. 그러기 때문에 용서없이는 한시도 살아갈 수 가 없다. 걸음마를 배우는 어린아기가 한두번 넘어졌다고 심히 벌하면 그 아기는 그만 걷는 것을 포기하고 말 것이다. 인생 살이에서도 우리는 계속 실패를 체험한다. 만일 한번 실패했다 고 포기하고 절망한다면 그 사람은 영영 재기 불능이 되고 만 다. 이와같이 행복되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는 서로 용서해주고 용서받는 것이 기필코 필요하다.

 1. 용서하시는 하나님1) 아담과 가죽옷 2) 예수님과 용서 (1) 간음하다가 잡혀온 여인 (2) 용서와 대가 3) 용서의 조건 요1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 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 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2. 용서안에 살기 위하여1) 나와 이웃과의 관계와 용서-주기도문 중에서 2) 용서치 않는 자의 벌 참조:마 18:23-35/일만 달란트 빚진자와 백데나리온 빚진 동관

3. 용서와 치료1) 미움과 분노-최악의 파괴자 2) 용서를 빌 때 (1) 자아의 치료 (2) 이웃과 화목 (3) 하나님의 의를 얻음 (결론):용서는 용서받는 자보다 용서하는 자가 희생을 감당 하고 십자가를 짊어지게 된다. 그러나 용서만이 올바른 이해와 동정과 화평을 가져오고 그 결과 삶의 행복을 갖게 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통하여 용서받은 우리들은 믿을때부터 이미 남을 용서해야만 하는 무거운 빚을 짊어지 고 살게 된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같 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