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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사 캔들러에게 들려온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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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의 창업자인 아사 캔들러는 알코올 중독자였다. 그는 항상 술에 취해 있었다. 캔들러는 의지력이 나약했다. 주위 사람들에게 몇 번이나 금주선언을 했으나 번번히 실패했다. 어느 날 술에 취해 귀가하던 그는 성령의 음성을 들었다.
'자신의 본능적 요구를 거절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
캐들러는 집에 돌아와 아내에게 이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아내는 바로 그 시간 남편의 '금주'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 부부는 서로 손을 잡고 눈물의 기도를 드렸다. 캔들러는 아내의 기도를 통해 영혼의 안식을 얻었다. 그리고 알코올의 유혹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다.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기도의 능력으로 술을 끊은 것이다. 캔들러는 그때부터 수입의 10%를 철저히 헌금했다. 코카콜라는 창업선언이후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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