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자랑

첨부 1


한때 미국 오페라계에 힐리니 할버튼이라고 하는 유명한 가수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자기 아들이 이웃집 아이와 놀면서 주고받는 대화를 집안에서 살짝 엿듣게 되었나 봅니다. 이웃 아이가 자기 아들을 보고 “우리 아버지는 시장을 잘 아신다”하고 자랑하니까 그 말을 들은 자기 아들이 “우리 아버지는 하나님을 잘 아셔” 하고 대꾸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들의 대답을 듣는 순간 그의 눈에서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해 서재로 달려 들어가 실컷 울었다는 고백을 한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는 무엇 때문에 아들의말을 듣는 순간 그렇게 감격했을까요? 그 눈물의 의미가 어디에 있었을까요? 하나님을 잘 아는 자기의 아빠를 떳떳하게 자랑할 줄 아는 아들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얼마나 하나님을 아버지로 자랑할 수 있습니까? 얼마만큼 그분이 우리 아버지라는 사실 때문에 감격하고 있습니까? 성령이 친히 우리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는데 그 하나님을 얼마나 잘 알고 자랑스러워하고 있는지 진지하게 자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너무나 황홀하고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하나님을 정말 신뢰하는 사람은 감옥 속에서도, 골리앗 앞에서도, 홍해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