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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상처받은 마음의 치유 (요 0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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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홧병-미국에서 연구대상이되었다.

우리가 이 세상의 삶을 살면서 의외로 많은 상처를 받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가정, 직장, 교회에서도-)

이러한 상처들이 온전한 사회생활과 인간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며, 바른 행복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이러한 상처받은 자의 삶은 올바른 신앙도 힘들게 된다.
가정생활도 힘들어서 자신도 쉽게 상처받지만 상대방에게 깊은 상처를 주게된다.

일단 인간관계가 안되고, 이기주의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비판적이며, 건설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에 나타나는 사마리아여인
그는 상처투성이의 여인이다.
다섯남자에게 버림받고 지금도 아내가 있는 남편의 첩으로 살고 있다.

예)휴서를 주면 이혼이 된다.
음식못만들어도, 뒷모습니 미워서 등의 이유도 있다.

상처받은 자의 모습.

1.배타적-왜 당신은

2.사람을 회피-
제6시면 정오이다. 야곱의 우물은 마을에서 10리가 떨어진 곳,
이러한 곳을 대낮에 사람의 눈을 피해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왔다.

피하고, 피해의식이 있다.

3.삶의 피곤-“물길러오지 않게”
삶의 의욕도, 목적도없이 산다.

예)낮은 자존감과 높은 자존감.
열등감, 자격지심등으로 쉽게 흥분하고 쉽게 화를 낸다. 또한 쉽게 포기하고, 자기학대를 한다.
의욕을 상실하고 우율증에 빠진다.

예)셀프 포지션.
나도 옳고 너도 옳다.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
나는 그르고 너는 옳다.
나도 그르고 너도 그르다.

-상처의 치유.
예수님께서 이러한 여인을 치유하신다.

이 여인을 예수님은 찾아오셨다.

예)이스라엘지방은 길게 늘어져서 남에 유대와 북에 갈릴리가 있다. 그리고 가운데에 사마리아가 있다.
사마리아의 학대는 주전 7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앗수르에 의하여 잡혼정책을 당하였고, 그것이 유대인에게 버림받게 된 것이다.

예수님은 일부러 사마리아를 통행하신다. 그리고 제자들도 마을로 보낸다.

어떻게 치유하시는가

1.관심과 사랑의 대화를 통하여서 치유하신다.
몸의 치유는 약도 있고, 수술도 하면된다. 그러나 마음의 상처는 약도 없고 수술도 못한다. 또한 눈에도 안보인다.

이것은 끝없는 사랑을 통하여 대화를 통하여 치료하게 되는 것이다.

예)설리반-어려서 어머니여위고, 알콜중독자인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하나 뿐인 동생은 병사하고 충격과 상처로 인하여 자신은 안질에 걸려 실명한다. 두 번이나 자살을 시도하나 실패로 끝난다. 정신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받으며 하나님을 만나서 새로워진다. 맹인학교에 입학하여 6년간 투쟁하여 수석으로 졸업하고 신문사의 도움으로 개안수술에 성공. 자신의 정신병원 취직하여 자신과 같은 아이를 보살핀다. 그러다가 헬렌 켈러를 만난다. 2살되기전 약을 잘못먹어서 벙어리,소경, 귀머거리가 된 그녀는 성격이 난폭해졌고, 사람을 피하였다. 이러한 그를 48년간 지도하여 휼륭한 자로 만들었다.
하루는 난폭한 그녀를 붙잡고 눈물을 흘리는데 그 눈물이 손 등에 떨어져서 헬렌의 마음이 우직여서 그의 지도를 받게 되었다.
헬렌 켈러는 (1880-1966)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많은 것을 배운 기적의 인간이다. 그는 이런 간증을 했다. "내가 배운 것 중에 최대의 소득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나에게 자유를 주었읍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일 때가지 무엇인가의 노예로 머물러있읍니다."

2.진실해야 한다.
남편다섯임을 예수님에게 터놓고 진실하게 드러낸다.

자신을 감추면 치유는 안된다.

예)간질병환자였던 합창단의 아이-

위선과 가식은 더 큰 병을 만들어 낼 뿐이다.

하나님에게 진실하고 자신에게 진실하고 이웃에게 진실하여야 한다.

3.예배를 통하여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경험하고 성령의 역사로 우리의 마음의 상처가 치료를 받게 되는 것이다.

예배를 살려야 한다.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하여야 한다.

우리의 영으로 그리고 진실함으로 하여야 한다.
그럴 때에 성령님이 역사하실 것이다.

♬“주님께 내 맘을 엽니다. 내 영혼에 임하여 주소서.
하나님 내 영혼의 치료자 나를 고치소서-”

예) 검은 풍선도 뜨나요-뉴욕 시에서 풍선을 팔고 있는 사람들은 풍선을 사라고 소리치지 않고도 더 훌륭한 상술로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줄 아는 것 같읍니다. 그는 먼저 흰 풍선을 꺼내어 가스를 넣어 불고는 실에 달아 공중에 띄웁니다. 그 다음은 빨간 풍선을 만들어 띄우지요. 그 다음에는 노란 풍선이 올라갑니다. 이리하여 흰색, 붉은색, 노란색 풍선이 머리 위에 둥둥 떠 있으면 작은 아이들이 그 풍선 장수 주위에 둘러 싸이는 것입니다. 어떤 수줍음 많은 흑인 소년이 그 풍선을 한참 바라 보더니 용기를 내어 풍선 장수에게 물었읍니다. "검정색 풍선도 공중에 뜨나요" 그는 아이를 내려다 보며 말했읍니다. "물론이지. 풍선이 공중에 떠 있는 것은 색깔 때문이 아니라 그 풍선 안에 들어 있는 것 때문이란다."

우리가 참으로 올바른 삶과 신앙으로 행복하고 복된 인생을 살수 있는 것은 우리의 조건이 아닙니다. 나의 과거가 그리고 우리의 상처가 우리의 미래의 행복을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채우세요, 그를 바라보며 그 분의 은혜와 성령으로 채우세요. 그래서 나의 과거를 떨추고, 나의 아팠던 상처를 치유받고 그 분이 주신 내일의 비젼과 꿈을 안고 달려가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주님이 상처받고 아파하며, 과거에 붙잡혀 오늘의 기쁨과 행복을 놓치고 자유를 모르는 우리를 찾아오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만지시고 치료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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