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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숙한 감사를 드립시다 (합 03: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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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은 감사하다는 말을 자주합니다,
사람이 마땅히 감사할 일이 있는데도 감사할줄 모르는 사람은 바른삶을사는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감사할줄 모르는 사람 보다 감사할줄 아는 사람의 삶이 얼마나 고상하고 훌륭합니까 .
오늘은 추수감사절을 한주간 앞두고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 성숙한 감사를 드립시다 ”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합니다
그러면 먼서 생각할것은
1 성숙한 감사가 있습니다
즉 어런스러운 감사를 말합니다.
어릴때는 부모님께 매를 맞아 아프고 눈물이나고 분해서 부모님이 밉고 원망스러운 생각까지 들었는데 성숙한 사람이 되고 보니 그 모두가 부모님의 사랑이었던것을깨닫고 오히려 매를 때려주신 것을 감사하게 됩니다.
이것이 곳 성숙한 감사의 생활입니다 성숙한 감사의 생활은 역경 속에서도 감사할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런 성숙한 감사, 어른스러운 감사 생활을 할수 있습니까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믿음으로만 할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말씀에서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를 통하여 살펴보면 정말 성숙한 감사의 표준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 비록 무화가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 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이 무슨 말씀입니까
[모든것이 다 망해 버려도 지독한 흉년이 와도 ]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
이렇게 없고 또 없으니 땅을 바라 보아서는 어디를 가도 갈길이 없습니다.
집에 와 보니 비가 새고 앉으나 서나 기댈곳이 없습니다 . 그래도 하박국은 원망하지 않고 하늘을 처다보니 그때 하늘 보좌가 열리고 거기에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우주 만상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께서 보이시더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망하는것은 달리 망하는것이 아닙니다. 돈이 나갈때 신앙마저 나가게 되면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만은 귀한 구원의 상급이 있습니다 . 그러므로 세상의 모든것이 다 나가도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면 이것이 성숙한 감사입니다.
이것이 곧 우리가 역경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조건입니다.
그러므로 성숙한 감사생활을 다시 한걸음 들어가서 살펴보기로 합니다,1) 성숙한 감사의 동기는 여호와를 인하여 감사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가난한 나라중에 한가 방글라데시 라고 하는데 대부분이 모슬렘 교도들이고 그 다음이 힌두교도들인데 이나라는 감사를 잘 모르는 백성입니다. “ 감사” 의 뜻에 합당한 단어도 없고 누가 무엇을 주고 동정을 해도 “ 네가 나를 구제함으로써 알라 신에게 복을 받게 되니까 내가 너한테 고맙다고 할 필요가 없다 ” 는 식의 사고 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게 복을 받지 못합니다.
신령한 은혜를 받은것 즉 하나님이 내편이 되어 주신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어 주신것 하나님이 나의 구원이 되어 주신 것을 감사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믿게해 주신 그것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2) 성숙한 감사는 시간적으로 계속 감사하는 것입니 다.
영국에 몹시 무뚝뚝한 남편과 아주 싹싹하고 친절한 아내가 살앗는데 이 남편은 좋아도 좋다는 표시를 하지 않고 사랑해도 사랑한다는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여자는 자기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더욱 남편의 마음에 들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남평이 아무련칭찬을 하지안으니까 자기를 싫어하나보다 생각하고 고민을 하다가 병이 났습니다. 이 여자의 병이 종래 낮지않고 죽게되자 그제서야 남편은 침대앞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 당신이죽으면 나 어떻게해 당신은 참좋은 아내였는데 ... ” 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때 죽어가던 아내가 눔을 번적뜨면서 기쁨에 찬 얼굴로 남편을 처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말하기를 “ 그게 정말이예요 진작에 말씀하시지 않고 ... 저는 내가 당신 마음에 안드는 아내인줄 알고 고민하다가 이렇게 병이 났잔아요 ” 하고 얼마후 숨을 거두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특별히 한국사람은 남존여비의 사상이 남아있어서 자존심을 세우느라고좋아도 좋은표시를하지않고 사랑해도 사랑의 표시를 하지 않습니다.
3) 성숙한 감사는 내용적으로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 니다.
4) 성숙한 감사는 대상으로 하나님께만 감사하는 것 입니다.
5) 성숙한 감사의 방법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 는 것입니다.
우리는 입으로 내 마음에 감사를 표시하고, 주신 물질을 구별하여 바치므로 표시해야 합니다.
죄 많은 여인은 예수님을 사랑하여 다른 사람이 욕을 할 정도로 귀한 옥합을 아까운줄을 모르고 깨뜨렸습니다.
축복은 바치는 자에게 주십니다. 몸을 바치는자에게 육신의 건강을 주시고 마음을 바치는 자에게 마음의 평강을 주시고 물질을 바치는 자에게 물질의 부요를 주십니다.
우리는 감사하는 그 질과 양이 지난해보다 후퇴하면 안됩니다, 지난해보다 더 풍성하며 더욱 감사가 넘처야 합니다,
결 론 ; 이제 오늘의 말씀을 정리합니다,
오늘의 경제게는 공황, 농촌에는 흉작, 가정에는 궁색이 깃들엇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 여호와 하나님을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 하며 감사하는 성숙한 성도가 되어 공황을 이기고 흉년을 이기고 더 나아가서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줄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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