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새벽이 언제 오느냐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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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스승이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새벽이 언제 오느냐” 한 제자가 대답했습니다.
“먼동이 틀 때입니다” 그러자 스승은 “아니다”하고 고개를 저었습니다. 다른 제자가 나서 “새가 울 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스승은 “그것도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궁금해진 제자들이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스승님, 그러면 새벽은 언제 오는 것입니까” 그 때, 스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기 길거리에 지나가는 낯모르는 이들이 너희의 형제와 자매로 보일 때, 그 때 새벽은 오는 것이니라.”
“먼동이 틀 때입니다” 그러자 스승은 “아니다”하고 고개를 저었습니다. 다른 제자가 나서 “새가 울 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스승은 “그것도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궁금해진 제자들이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스승님, 그러면 새벽은 언제 오는 것입니까” 그 때, 스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기 길거리에 지나가는 낯모르는 이들이 너희의 형제와 자매로 보일 때, 그 때 새벽은 오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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