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모세를 향한 시기 (민 12:1-16)

첨부 1


모세의 광야 생활은 한 마디로 고난의 기간이었다. 환경에서 오는 고달픔, 백성들의 불평, 대적의 위험을 안고 있는 모세에게 있어서 특히 참기 힘든 고난은 자기 혈육으로부터 오는 고난이었다. 모세에게 있어서 특히 참기 힘든 고난은 자기 혈육으로부터 오는 고난이었다.

 1. 미리암과 아론의 질투(1-3).

모세는 자기 아내 십보라가 죽은 후 구스여자를 취했다.

그런데 모세의 누이인 미리암과 모세의 형인 아론은 마치 기회라도 만난 듯 비난을 했다.

이것은 본래부터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의 주도권에 질투를 품었다는 증거이다.

혈육의 허물을 감싸주어야 할 사람들이 앞장서서 비난한 것은 철없는 행동이다.

 2. 하나님의 심판(4-12).

하나님은 모세를 이스라엘 민족 전체의 지도자로 세우셨다.

그러므로 무고히 모세를 비난하는 것은 하나님을 비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된다.

결국 미리암은 모세를 비난하다 문둥병에 걸렸다.

하나님께서 미리암과 아론의 비난이 잘못된 것임을 판단해 주신 것이다.

 3. 모세의 기도(13-16).

모세는 자기를 비난하다 문둥병에 걸린 미리암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드렸다.

이는 원수를 사랑하고, 자기를 미워하고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는 예수님의 정신이다.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미리암을 용서하여 문둥병을 정결케 하셨다.

 주의 종은 하나님이 세우신다 하나님이 세우신 하나님의 종을 사람의 종으로 알아도 안되고 비방해서도 안된다. 주의 종을 비방하는 것은 잘했든 잘못했든 유익하지 못하다.

성도의 할 일은 기도 할 따름이다.  괜한 오해로 시기 질투하면 그만큼 손해를 보게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