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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의 은혜를 받을만한 사람이 되자 (왕상 08:22-23, 갈 01:1-17, 눅 07:1-10)

첨부 1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에게는 누구에게나 계약을 지 켜 주시고, 변함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주님이십니다」라고, 솔로몬 왕 은 하나님 앞에서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는 사람, 그 대표적인 사람을 누가복음 7 장에서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로마 군인으로서 이스라엘에 파견 나와 있 던 백부장입니다.

그는 이스라엘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잘 모르던 사람입니다. 그런 데도 그는, 그 당시 유대인 장로들로부터 '주님의 은혜를 받을 만한 훌륭한 사람'이라는 칭찬을 받았거니와, 예수님께서도 그의 믿음을 보시고 감탄하 셨다고 했습니다.

자기 민족을 지배하고 있는 로마 나라의 군인인데도, 유대 장로들이 그 를 가리켜 '주님의 은혜를 받을 만한 훌륭한 사람'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그가 얼마나 성실한 사람이었으면 피지배 백성들로부터 그런 평판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그가 참으로 온전한 마음을 가지고 하 나님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비록 그가 이방인이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보 다 더 열심히 하나님을 섬겼던 것입니다.

그러한 사실을 성경 말씀을 통해서 알 수 가 있습니다.

ㄱ.우선 누가복음 7장 4절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스라 엘 사람 가운데서도 이만한 믿음을 가진 사람을 보지 못했다」고 하신 것 을 보아 알 수 있고, ㄴ.또한 그가 그의 종을 얼마나 끔찍이 아끼고 있는지를 보아 그 사실 을 알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7장 2절 말씀을 보면, 그는 그의 종을 매우 아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종이 병든 것을 안타깝게 여긴 나머지, 예 수님께 치병을 부탁했던 것입니다.

사실 그의 종을 그처럼 아낄 수 있으려면, 하나님을 바로 알고 섬기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않았으면, 그 당시 사람 취급도 않던 종 을 어떻게 그처럼 아낄 수가 있겠습니까 진실로 하나님을 온전한 마음으 로 섬기는 사람만이 그러한 인간성을 보일 수가 있습니다.

ㄷ.그뿐만 아닙니다. 유대 장로들이 그를 그토록 극찬한 이유가, 그 백 부장이 유대인을 사랑하고 유대인을 위하여 회당까지 지어 주었기 때문입 니다(눅7:4).

그가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피지배 국민을 그 처럼 사랑하면서 성경을 강론하던 회당까지 지어 줄 수가 있겠습니까 ㄹ.백부장의 훌륭한 면은 거기에서 머무르지 않습니다. 그가 말씀의 능 력을 확실히 믿고 있었다는 점이, 그의 모습이 더욱 훌륭하게 돋보이는 것 입니다.

예수님께서 그의 부탁을 받고 백부장의 집 가까이 이르렀을 때, 백부장 은 친구들을 보내어 말하기를 「선생님, 선생님께서 친히 저희 집에 오시 는 것이 불편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선생님과 같은 분을 저희 집에 오시게 해서 만나 뵈올 만한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선생님이 계시는 곳에서 한 말씀만 해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 얼마나 훌륭한 태도입니까 정말 겸손하고 믿음이 있는 자세라 아니 할 수가 없습니다. 「한 말씀만 해주십시오.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라고 한 것으로 보아, 그가 말씀의 능력을 확실히 믿었고, 「제가 저희 집에서 선생님을 뵈올 자격이 없습니다」라고 한 것을 보면, 그의 겸손함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믿음과 태도, 그리고 성실함이 주의 능력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 었습니다. 그야말로, 그가 주께 온 정성을 다한 삶을 살았기에, 주님은 그 에게 은혜를 베풀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과연 얼마나 주님께 마음을 다 기울이고 있는지요 진정 정성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를 섬기고 있습니까 그래서 주님의 은혜를 받을 만한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요 혹시 주 하나님을 성심껏 섬겨 살지는 못하면서, 주님의 은혜만을 기다 리고 있는 것은 아 닌지요 심은 대로 거둔다는데, 심기는 적게 심고 많 은 것을 거두려는 욕심을 부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어떤 이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면서 한탄하기를 "어째서 하나님은 나 를 이토록 큰 불행에 빠뜨리실까 내가 무슨 잘못을 많이 했기에, 이런 고 난을 당해야만 한단 말인가"하고 불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불평을 하거나 한탄만 할 게 아닙니다. 지난 시간에 말 씀 드렸듯이, 주안에서 성실을 다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일을 선 한 방향으로 인도해 주심을 믿고, 지금 이 순간에 마음을 다하여 주를 섬 겨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복된 길로 인도해 주실 것 입니다.

그렇지 않고, 자신의 신세만 탓하면서 불성실한 신앙생활을 계속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을 복되게 해 줄 것이니 우리 의 본분만 다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그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주께서 원하시는 대로 살지 않게 되면, 그 결과는 더욱 큰 불행에 처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1장 7-8절에서 말하기를 「하늘 나라 가는 길을 가 지 아니하고 다른 길을 가게 되면 멸망을 당한다」고 했습니다. 주께서 전 하신 복음을 따라 성실하게 살지 아니하고, 곧 복음의 방법이 아닌 것을 택하여 살게 되면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 말입니다.

복음이 아닌 다른 방법에 대해서는 갈라디아서 1장 10절에서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서 환 심을 사려는 것」을 말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의 불행은 이러한 삶의 태도 때문에 계속되는 것입니 다.

 1.아직도 많은 분들이, 하늘 나라 가는 길이 아닌, 멸망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디즈레일리〉라는 사람은 말하기를 《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 이다. 성실하면 지혜도 생기지만, 성실치 못하면 있는 지혜도 흐려지는 법 이다》라고 했습니다.

성실하면, 거의 모든 일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불성실하면, 되던 일도 실패로 끝나기가 쉽습니다.

하늘 나라 가는 길은 성실한 사람만이 갈 수가 있습니다. 성실하면 지 혜가 생기기 때문에, 하늘 나라 가는 길을 잘 알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불성실하면, 미련한 생각이 더 앞서기 때문에 불행한 길로 들어 서기가 쉽습니다. 정말 하나님만이 우리 인생들에게 복 주실 만한 분이라 고 믿어진다면, 그 하나님께 온갖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하지만 주께 충성 을 다한들, 현실적으로 당장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열심을 내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면 주의 일에 소홀하게 되고, 주의 일에 소홀하게 되면 미련 한 생각이 앞서게 마련입니다. 그야말로 세상 길로 빠지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기에 바울은 에베소서 5 장 15절에서 「여러분은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깊이 생각해서, 미련한 자처럼 살지 말고 지혜롭게 살아야 합니다」라고, 우 리에게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주의 일에 힘쓰기보다는 세상일에 치우 쳐 살기 때문에, ①온전한 마음으로 주를 섬겨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처럼 열심히 기도한다든지, 백부장처럼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형식적인 믿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지 못해 교회 출석만 하는 경우가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음식을 먹는 것이 즐거움이 되려면, 그 음식 맛을 알아야 합니다. 음식 맛 을 알려면, 그 음식을 꼭꼭 씹어 먹어야만 합니다. 음식 맛을 알게 되면, 다른 사람이 더 먹을까 봐 부지런히 먹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 생활이 즐거우려면, 그 맛을 알아야 합 니다. 그런데 그 맛을 알려면, 우선 신앙 생활에 열심을 내야 합니다. 신앙 생 활의 맛을 알게 되면, 그 다음에는 누가 시키거나 이끌지 않아도 스스로가 알아서 부지런히 하게 됩니다. 성실한 믿음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으면, ②주님의 백성답지 못한 생활을 하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하나님의 사 랑을 받지 못하는 불행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왜 주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면 불행인지를, 우선 알아야 합니다. 친구 사 이에 우정이 없거나 부부간에 애정이 없는 생활을 한다든지, 또는 부모와 자 식 사이에 사랑이 없으면, 삭막한 인생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하 나님의 사랑을 누리지 못하면, 우리 인생은 더욱 큰 불행에 빠지게 됩니다.

왜냐고요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사랑을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지 못하면, 우리 영혼은 메마른 인생을 살다가 나중에는 말라죽게 됩니다.

영혼이 사랑에 굶주리게 되면, 세상의 그 무엇을 가지고서도 해결이 안 된 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주님 앞에서 성실치 못하게 되면 큰 불행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에, 주께 성실을 다하면, 다시 말씀드려서 주님을 바라보며 열심히 살 게 되면,

2.하나님은 크게 기뻐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베 풀어주십니다.

다니엘서 10장 19절을 보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아, 안심하여라.

두려워 말고 힘을 내어라. 힘을 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 람은 두려움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다는 말입니다.

요즘 실세(實勢)라는 말을 자주 듣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대통령이나 어떤 실력자의 힘을 배경으로 둔 사람을 일컬을 때에 쓰는 말입니다. 실세라 는 사람이 직접 힘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그를 뒷받침해 주는 사람이 큰 힘 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실세라는 사람이 큰소리 칠 수가 있는 것입니다.

①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에 나오는 백부장이 예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믿음을 소유하고 있었다면, 그는 분명히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사람입니다. 혹시 로마 총독 에게 밉보일 수 있는 일을, 서슴없이 그는 열심히 행했습니다. 피지배인들에 게 많은 선심을 베풀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본문 말씀을 보건대,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 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구태여 자기 집까지 오지 않고 말씀 만 해도, 능력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백부장에게는 로마 황제나 총독의 힘보다 하나님의 능력이 훨씬 더 크게 보였던 것이고, 또한 백부장은 그 능력을 의지했습니다. 물론 하나님 의 능력이란 사랑을 말합니다.

그 사랑을 덧입고 살게 되면, 무서울 게 없습니다. 두려움이나 걱정이 없 습니다. 문제는 우리의 불성실함이 하나님의 사랑을 가로막고 있다는 사실이 고, 그래서 두려움과 걱정에 사로잡혀 사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믿음 생활에서 조금만 더 주님 앞으로 다가서십시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리라 믿습니다.

②이러한 사랑을 갖고 계신 하나님, 우리가 믿고 구할 때에 우리의 소원 을 이루어 주십니다.

솔로몬은, 이방인일지라도 성전을 바라보며 기도할 때에, 그 기도를 이루 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백성이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할 때에, 그 기도를 이루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기도의 응답은, 단지 무슨 목적이 달성되었다는 것으로, 그 의미가 끝나지 않습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된다는 점입니다. 기도 를 해서 이 땅에서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도 큰 힘이 되지만, 하나님의 사랑 을 깨닫게 되면, 더욱 큰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에게 기도의 응답이 잘 이루어질까요 말할 것 없이 성 실하게 믿음 생활을 하는 사람입니다. 유대 장로들이 백부장을 가리켜 말한 것처럼, 주님의 은혜를 받을 만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앞에서 성실한 사람 이 주님의 은혜를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성실하다고 해서 다 소용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수고를 하면서 성실을 다해도 별 가치가 없 습니다. 주 앞에서, 주님의 일에, 곧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열심을 내야, 보람이 있습니다.

 3.결국은 주님이 아끼는 사람이 되도록 힘써야, 참된 삶의 길이 열립니다.

여러분은 미국의 전 대통령 카터 씨를 잘 알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그가 얼마나 독실한 신자라는 것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가 미국의 대통령에 출마하여 유세하는 기간 중에 주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주일은, 득표를 위한 아주 중요한 유세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교회 유년 주일학교에 참석해서, 자기가 맡은 어린이들을 가르쳤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오히려 맡은 일에 충성한 것으로 국민들에게 인식이 되어서, 주일에 유세한 것보다 더 많은 득표의 요인이 되었다는 분석이 나 왔습니다. 그래서 그는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던 것입니다.

자기 삶을 아끼는 사람, 자신의 인생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 인생을 열심히 사는 사람, 그래서 자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이런 사람 을 하나님께서 아끼십니다.

자기 삶을 아낄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바로 알고 섬기게 되어 있습니다.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자기 인생을 정말 사랑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인생을 지으신 하나님을 제일로 섬겼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지으신 하나님 을 바로 알고 섬겨야, 자신의 인생을 바로 알고 사랑할 수가 있습니다. 하 나님을 바로 알고 자기 인생을 진정 사랑할 수 있어야, 이 세상의 다른 그 무엇과 자기 인생을 바꿀 염려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비록 대통령에 출마는 했지만, 대통령 직과 자기 인생을 바꾸지는 않았습니다. 어쩌면 자기 인생을 더 아름답게 하기 위하여 대통령이 되려 했을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우리가 우리 인생을 바르게 살아가려면, ①온전한 마음으로 주를 섬겨 살아야 합니다.

세상 일 다하고 부차적으로 신앙을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모든 일이 주의 일이 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되어야 합 니다.

주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은 우리의 본분입니다. 주의 제자요, 하 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마땅히 행할 일은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일입 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이 결국은 자기 자신을 위하는 일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이 하는 일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도움 없이 우리의 힘으로 무슨 일을 하려 한들, 거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차라리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함으로써, 주님 의 은혜를 덧입는 것이 훨씬 더 큰 이익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사람들이 모르고 사니, 어찌 어리석다 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 까 분명 지혜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물론 지혜란, 인생을 복되고 아름답게 사는 방법을 말합니다.

②하나님의 은혜 중 가장 귀한 것은 사랑입니다.

아니 어쩌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시는 것은 모두 사랑이라 말 할 수도 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일, 모세를 보내어 이스라엘을 구하신 일, 많은 예언자를 선택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꾸짖으신 일, 그리고 예수님 을 이 땅에 보내신 일 등, 모두가 우리 인생을 사랑하셔서 하신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 안에만 있게 되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눈으로 보면 불행 인 것 같으나, 주를 믿고 기다리면 불행으로 느껴졌던 그 일이 하나님께서 일으키신사랑의 역사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전적으로 해야 할 일은, 하나님 마음에 들도록 사는 일 입니다.

③그러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더욱 은혜를 받을 만한 사람이 되 어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은혜 위에 은혜가 되는 삶이 된다는 말입니다. 사랑 안에서 더욱 깊은 사랑을 누리게 됩니다. 기쁨 가운데서 더 기뻐할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을 죽음에서 건져 주신 주님의 은혜 를 어찌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 은혜를 잊지 않고 살면, 우리의 삶은 날마다 더욱 유익하고도 윤택한 생활, 곧 주의 은혜를 받을만한 삶이 되리 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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