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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긴급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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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어느 날. 중앙 아프리카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날씨는 무덥고 바람 한 점 없어 나뭇잎 하나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때 한 선교 본부 근처의 커다란 나무그늘에서 필립이라는 어린 소년이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의 아버지가 급하게 부르시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필립아. 아빠가 시키는 대로 배를 땅바닥에 대고 엎드려라.” 필립은 그 말에 즉시 순종하며 땅바닥에 엎드렸습니다. “이리 빨리 기어와라.” 그러자 소년은 자기 손과 발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빨리 기었습니다. 그가 아버지가 서 있는 곳의 절반쯤 왔을 때에 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 “좋아. 이제 일어서서 뛰어와라.” 필립은 재빨리 일어나서 아버지께 달려갔습니다. “필립아. 뒤로 돌아 나무를 한 번 쳐다 보아라.” 그는 돌아서서 자기가 놀던 나무를 보았습니다. 그가 돌아보니 그가 놀고 있던 나뭇가지에는 커다란 뱀이 가느다란 긴 혀를 내밀고는 달려 있었습니다. 필립은 즉각적인 순종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목숨을 구했던 것입니다. 아버지께 곧 순종함으로 무서운 뱀으로부터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필립처럼 즉시 순종해왔습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예수님께 순종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예수님께서 “내게 오너라”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어보셨습니까. 만일 여러분이 예수님께 나오면. 주님께서는 뱀보다 훨씬 더 위험한 적으로부터 여러분을 구해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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