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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 사랑하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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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영 목사는 가는 곳마다 교인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고쳐 주는 목회를 했기 때문에 한 교회에 오래 있지를 못했다. 그러다가 양 목사는 철원지방의 한 교회에서는 은퇴시까지 오래 있을 수 있었다.
이 교회에는 오래되신 권사 한분이 있었는데, 성격이 아주 까다롭고 남의 행동에 대해서 성경 말씀을 가지고 지적하는 것이 보통이 아니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양 목사에게 대해서만은 무조건 도와 주고 협력해주었다. 그래서 교인들은 '그 권사 참 이상하군. 아니 양 목사 무엇에 반해서 그렇게 순종하지?'하며 의아해 하였다.
그런데 그가 교회에 부임한 지 5년이 되던 어느 날 장로로 승격된 후에 그 권사가 찾아와서 '양목사님, 목사님이 부임하셨을 때의 어느 날 기도하던 중에 '이는 내 사랑하는 종이다'라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그후로 목사님을 평하는 말은 감히 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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