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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비체험의 자랑 (고후 1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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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하나님을 섬기면서 신비한 체험을 많이 가진 자이다.

바울이 드로아에 머무를 때 '마게도냐로 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환상을 보았 고 (행 16:9) 고린도에 있을 때에는 '두려워 하지 말고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는 주님의 권고를 들었다.(행 18:9) 다메섹 여정에서의 부르심 이후에 예루살렘 성전에서 기도할 때(22:17-18) 에도 주님께서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저희는 네가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는 음성을 들었다. 유라굴로 광풍이 불어 표류 중에도 하나님의 사자가 '바울아 두려워 말라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었다.'(27:23-24) 고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을 것을 가르쳐 주셨다. 신비한 체험들은 출애급사건에서 많이 나타났다. 느부갓네 살의 꿈을 해석한 사건은 다니엘과 그의 세친구들이 함께 누린 쾌거였다. 다니엘 은 사자굴에서 또한번 신비한 체험을 하였다. 출애급 사건이 놀라운 축복의 사건 이듯 바벧론 사건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더 없이 놀라운 사건이다.

 1. 바울은 14년 전에 있었던 일을 말하고 있다. (고후 12:2)-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일이 있었다.

-바울은 그 때 말로 옮길 수 없는 체험을 하였다.

낙원에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다. (12:4) 이것은 바울에게 준 특별한 은혜이다. 우리가 신비함만 따르면 위험하다. 말씀에 기초한 확신이 더욱 중요하다.

 2. 그는 '육체에 가시'가 있었다. (12:7)-육신의 질병( 갈 4:14, 4:15, 6:11)-니케아에서 있었던 세계기독교회에서는 콘스탄틴이 그 회를 주관하였다.

그때에 전세계에서 모인 기독교 대표자들을 보니까 다 불구자들이었다.

기독교 공인하기 이전에 예수 믿는다고 고문받아 눈이 멀고 발이 꺽이고 허리가 상하고 다 불구자였다. 황제가 앉아야 기독인들이 앉을 것인데 황 제는 하나님의 종들이 앉기 전에는 착석을 못하겠다 하는 것이었다. 그때 대표들이 막 울었다. 옛날에는 로마황제의 이름으로 내 눈이 멀고 허리가 꺾였는데 지금은 로마황제가 당신들이 앉기 전에는 앉지 못 하겠다 하는 말을 들었을 때 그들이 얼마나 황홀했겠는가-바울의 '가시'는 교만하지 않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 때문이다.

그리스도 때문에 우리가 가진 흔적은 무엇인가

3.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바울은 이것이 자신에게서 떠나가기 위하여 세번 기도하였다.(8) 하나님의 능력은 내가 약한데서 온전하여 진다는 말씀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바울 은 자기의 약한 것을 자랑하고 있다. 그때 주의 능력이 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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