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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종들과 성도들 (빌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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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이제부터 살펴 보고자하는 빌립보 편지는 사도 바울이 그의 생을 마감하면서 빌립보 교회를 향하여 쓰신 것이기에 읽거나 듣는이들에게 참으로 많은 감명을 준다.

 1,그리스도의 종들 1절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는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이 빌립보서를 기록하고 있는 발신인은 분명히 사도 바울이다.

 그런 사도 바울이 자기를 소개하면서 바울과 디모데는 에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했다.

 이 말의 뜻은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가 되었다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전에는 에수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엇다는 말이 된다.

 종이되는 과정

01,종은 전재에서 패하게 되면 승리한 그 나라의 노에가 된다.

02,종은 노예의 부모로부터 출생하며 나면서부터 종인 것이다.

03,종은 어떤 빚을 값지 못하면 빚에 팔려 종이 된다.

 지금 사도 바울은 자기를 에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종이란 말은 즉 노예란 말과 같은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 사도 바울의 고백은 예전엔 죄의 노예였고 세상의 종이었고,물질과 명예와 출세의 노예였으나 이제는 신분이 빠뀌어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종이 즉 노예가 그 노예의 신분에서 자유로와질려면 처음에 노예가 되었던 순서를 되바꾸면 된다.

 즉 패했던 나라로부터 독립을해서 해방을 맞아야 한다.

또 출신 성분이 바뀌어야하고 또 하나는 빚을 져ㅈ던 그 빚을 다 값을 지불하고 청산하면 원상으로 호복이 된다.

 바울이 지금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엇다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죄에서 해방을 시켜 주시었고 또 성령으로 나게하심으로 츨생의 신분을 바꾸었고 십자가 상에서 흘려 주신 보혈의 댓가로 우리를 다시 사시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나를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다는 것이다.

 종의 특성들

01,종은 팔렸다. 빚진 것 때문에...

 02,종은 자유가 없다. 코를 꿰놓은 소처럼

03,종은 자기 주장이 없다. 시키는대로만 한다

04,종은 목숨도 자기것이 아니다. 주인의 못숨일 뿐이다.

 05,종은 그 주인을 위해서 일하다가 죽는다.

 사도 바울은 자기를 에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저의 말을 잘 새겨 들으시기 바란다.

 그런데 종이 뭐그리 좋은 것인양 바울이 자랑을 하느냐고....

 여기서 사도 바울이 자기를 가리켜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말하고 잇는 주종의 관계는 절대로 굴욕적인 관계가 아님을 알아야한다.

 이는 사랑의 관계의 예속인 것이다.

 즉 사랑하는 한 남자가 한 여자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한 여자가 한 남자에게 예속이 된 것과 같은 관계인 것이다.

 01,사랑하는 사람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자기를 그 분의 노예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02,사랑하는 사람이 자기에게 있는 것을 다 주면서도 절대로 빼았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03,사랑하는 사람이 자기의 귀중한 목숨을 희생하면서도 결코 노예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 사도 바울이 빌립보 교회를 향하여 자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말하고 있음은 바로 이런 사랑의 관계를 두고 하고 있는 것이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였기에 예루살렘으로 갔던 것이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였기에 로마로 갔던 것이다.

 사도 바울은 자기를 사람들 앞에 아니 하나님 앞에 자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떳떳하게 말하고 있다.

 여러분은 누구라고 어떤분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말할 수 있기를 축원한다.

 2,그리스도의 성도들 1절을 다시 보자 "그리스도 에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에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설도와 또는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1절에서 바울은 자기가 어떤 사람인가를 말하고나서 다음으로는 이 편지를 받는 사람들의 신분을 말하고 있다.

 감독들과 집사들과 성도들을 말하고 있다.

 감독은 장로를 말하고 집사는 장립을 받은 집사를 가리키고 그 다음으로는 모든 성도들을 다 말하고 있다.

 그런데 감독인 장로든지 집사든지 성도든지간에 꼭 기억을 해야할 것이 있다.

 그럿은 감독인 장로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된 감독이며 집사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된 집인 것이며 또 모든 성도들도 그리스도 에수 안에서 된 것임을 알아야한다.

 내가 잘나서 성도가 되것도 아니고 내가 자격이 잇어서 감독과 집사가 된 것이 아니라 에수 그리스도 안에서 되었다는 사실이다.

 물론 감독도 성도요 집사도 성도요 성도도 성도인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성도하는 말을 깊이 생각을 해 보자.

 성도

70인역에서 "하기오스"( )라는 단어는 히브리어인 "카도쉬"( )를 번역한 것이다.

 그래서 성도는 "거룩한 사람" 또는 "구별된 사람"을 말한다.

 구별된 사람! (선택)

거룩한 사람! (신분)

나뉘어진 사람! (방법)

이 모두를 합쳐서 성자라고 한다.

 그리고 성도라는 이 말을 빌립보교회 교인들을 향하여하고 있다.

우리 천산교회 여러분들을 향하여서도...

 또 성도라는 말은 하나님을 위하여 쓰임을 받는 사람들을 총칭하는 말이다.

 즉 봉헌을 위미하는 말이다.

 3,종들과 성도들 1절에 종들이 있고 또 성도들이 있다.

 그런데 누구를 종이라고 했고 누구를 성도들이라고 했는가 바울과 디모데는 종으로 등장하고 이름도 없는 없는 빌립보 교회 교인 들은 성도들로 등장하고 있다.

 사도 바울과 디모데가 얼마나 많은 업적을 이룩했는가

빌립보 교회를 위해서도 참으로 많은 일을 하신 분들이다.

 그런데 지금 바울과 디모데가 자기들은 종이고 불렀고 빌립보 교회 교인들은 성도라고 호칭하고 있다.

 얼마나 아름다운 관계호칭인인가

자기를 나추고 상대를 높이고 있는 사도의 믿음! 저기는 종이고 상대는 성자로 호칭하고 있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내가 예수의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나를 낯추고 예수를 높이실 수 있는가

내가 예수를 사랑하기 때문에 예수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성자라고 말할 수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위하여 죽어 주셨기 대문에 나도 주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수 있는가

우린 이제 그리스도 에수의 종답게 살 때가 되엇다.

우린 이제 성도 답게 성자답게살 때가 되었다.

 사도 바울처럼 그리스도 에수의 종으로 그리고 빌립보 교회 성도들처럼 성도답게 사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아 멘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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