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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바울의 전도 자세 (고전 09: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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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지 기본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는 너무도 중요한 것입니다.
운동을 하는 운동 선수이든, 또는 무슨 사업을 하는 사업가든지. 정치, 경제, 사회등 모든 분야에 있어서 이 기본이라는 것 이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특히 공부하는 학생에게 있어서도 기본이 잘 되지 못한 학생은 사실 아무리 열심히 할려고 해도 좋은 결과를 얻기가 어렵다고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바울은 그가 복음전도자로서 먼저 기본이 아주 잘 된 사람이었다고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1. 먼저 그는 사명감을 뜨겁게 가지고 있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6절)
복음이란 이게 전해도 되고 전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이것은 자기가 전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화가 있다고 하는 그런 마음을 바울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맡기신 일이므로 그 일을 수행해도 되고 안해도되는 것이 아니라 꼭해야만 되는 일임을 그는 확신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복음은 반드시 전해야만 합니다.
특히 오늘 우리도 바로 이 바울 사도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천국에 갔을때 믿지 않고 지옥간 이들이 천국이 그렇게 좋고 지옥이 이렇게 고통하는 곳인 줄 알지 못했다고 하는 넋두리와 함께 이것은 전폭적으로 내게 이 복음을 전해 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는 변명을 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도 더욱 우리는 이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2. 형편에 맞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산은 같은 산인데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라 그 모양은 현저하게 달라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시대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시대에 따라서 같은 복음이지만 주장을 다르게 하여 전파해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을 유대인에게는 유대인 답게 행동을 하고 이방인들에게는 율법이 없는 것과 같이 행동을 했던 것입니다. 이것을 어찌하든지 한 사람이라도 온전히 구원을 얻도록 하기 위해서였던 것입니다. 약한자에게는 약한자가 되고 강한 자에게는 또...
그야말로 복음을 위해서라면 자기의 모든것을 포기하교 희생할 수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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