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구약에서 일하시는 성령님 (겔 37:1-10)

첨부 1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또한 성령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성령님께서 주도적으로 역사하시는 시대는 물론 예수 그리스도가 승천하신 후 오순 절날 이후 부터입니다.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를 우리는 성령님의 시대라고 말합니 다.

그러므로 구약성경 시대를 성부 하나님이 주도적으로 역사하신 시대라 할 수 있고 신약시대를 성자 예수님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면 오순절 성령강림이후 오늘까지의 시대를 성령님의 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성령님이십니다.

이 나라와 우리 교회와 저와 여러분들의 가정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바로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이 성령 하나님은 오늘 이 자리에도 함께 하시며 우리의 예배를 도우시며 받으십니다.

이 성령님은 우리가 죽어서 천국갈 때 까지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실 분이십니 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하고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성령님에 대한 지식인 것입니다.

많은 신자들이 성령님 하면 오순절 이후부터 계신 분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성령님은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10일 째 되는 날인 오순절날 우리 가운데 오신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성령님은 그때 부터 우리가운데 함께 하신것은 아닙니다.

성령님도 동일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구약시대에도 분명히 계셨습니다.

 그러면 구약성경에서 성령님의 역사를 살펴 보면서 그분은 단지 어떤 기운이나 영 향력이 아니라 성부 하나님과 동일하신 인격적이신 분이시요 전능하신 분이심을 깨 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1.창조와 성령님

인간의 이성으로는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교리가 삼위일체 교리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이 삼위로서 한분이시라는 교리가 삼위일체 교리이다.

우주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창조 사역은 주로 제1위이신 성부 하나님께 돌려진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이시고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오신 하나님은 성자 예수님이시고 우리로 중생케 하고 능력있게 일하게 하시며 성화 시키시는 분은 성령 하나님이시 다.

 그러나 이 모든 사역을 완전히 분리하여 생각할 수만은 없다.

각각의 위는 각각의 사역에 서로 연관되어 있고 함께 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각각의 위는 각자의 기능과 역할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하나로 통일성을 유지하신 다.

 창조사역이 전적으로 성부 하나님의 사역 같지만 성자 예수님도 말씀으로 참여하 고 계시고 성령하나님도 창조사역을 완성 시키시는 일에 동참하고 계신다.

 (1)창조를 완성시키심(창1:1-2)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 하시니라" "하나님" 엘로힘, 삼위하나님 암시.

"하나님의 신" 성령님을 의미

하나님이 먼저 천지를 창조하셨고, 다음에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셨다 이로 볼때 성령님은 천지를 창조하시지는 않고 창조된 피조물을 완성시키시며 일정 한 질서를 부여하시는 사역을 하셨다.

 (2)하늘을 단장하심(시33:6,욥26:13)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 다" "만상"-하늘의 만군,즉 하늘의 일월성신을 의미.

"그 신(그의 영)으로 하늘을 단장하였다"

(3)새들과 동물에게 생명을 주심

시편104편은 모든 동물, 곧 전나무의 황새들,산의 들염소들,대해의 악어들(조류,짐 승,어류)등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이 성령이시라고 말한다.

이 사실을 30절은 "주의 영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라고 표현하고 있다.

 (4)성령님의 창조사역이 인간의 창조사역에서 그 절정을 이룬다.(욥33:4)

욥33:4 "하나님의 신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욥32:8 "사람의 속에는 심령이 있고 전능자의 기운이 사람에게 총명을 주신다." 창 2:7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전능자의 기운= 성령님의 다른 호칭, 전능자의 기운=breath of the Almighty 생기= 생명의 영,성령님, 생기=breath of life

2.구약시대 성도들과 성령님

요7:39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더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아직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부활 승천하시지 않으셨기 때문 에 아직 성령님이 충분히 인간들과 함께 하지 않으셨다는 말씀이다.

구약시대에도 성령님은 분명히 계셨다.

그러나 구약성도들에게 충분히 지배적으로 완전히 임하시지는 않으셨다.

 (1) 구약시대 성령님은 선택된 사람들에게만 임하셨다.

1)장막 건설을 위하여 브사렐에게 하나님의 신이 임하셨다(출31:3) 2)사사가 될 옷니엘,기드온 및 입다에게 여호와의 신이 임하심(삿 3:10,6:34,11:29) 3)왕이 될 다윗에게 여호와의 신이 임하셨다(삼상16:13) 4)성경을 쓸 예언자들에게 성령(그리스도의 영)이 임하여 역사하셨다(겔2:2,벧전 1:'10-11)

(2)성령은 잠정적으로 주어지고 떠나실 수도 있었다.

1)삼손은 하나님의 신이 그에게 감동한 때부터(삿13:25) 성령을 그에게서 거두어가 실 때까지(삿16'20) 성령의 지배를 받았다.

 2)사울도 성령의 사로잡힌 바 되었지만 후에 여호와의 신이 그에게서 떠났다(삼상 10:10; 16:14)

3)에스겔은 성령이 그에게 임한(겔2:2)후에 또다시 성령이 그에게 임했다(겔3:24) (중간에 성령님이 떠났다가 다시 오신것인지 아니면 신약시대 사도행전4:31절 말 씀처럼 오순절날 성령충만 받은 자들에게 다시 성령님이 임하신 재충만인지는 분명 하지 않지만 전자일 가능성도 배제치 못함) 행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 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4)다윗은 그가 실족한 후에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시51:11) 구약시대는 성도가 범죄하면 성령이 떠나실 수 있었다.

 5)성령께서는 일시적으로 갑자기 임한 실례들이 이를 증거한다 (삼상19:20, 대상12:18, 대하20:14)

그러나 구약시대에도 성령님은 하나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에게 임하여 내주 하셨 다. 왜냐하면 인간의 구원은 전적으로 성령님이 오셔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구약시대도 성령님은 동일하게 살리시는 영이시요 구원의 영이시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라

3.성령님은 살리시는 영이시요 능력의 영이시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를 굉장히 흥분시키시는 말씀이다.

 에스겔에게 성령께서 임하셨다(1) 이 성령께서 에스겔을 어떤 골짜기 가운데로 인도하여 가셨다.

그 골짜기에는 사람 죽은 뼈들이 가득 쌓여있는데 이 뼈들이 바싹 말라 있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물었다.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너는 이 모든 뼈들에게 대언하여 이렇게 외쳐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지어다 주 여호완메서 이뼈들에게 말씀 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 말씀대로 에스겔은 이 뼈들을 향하여 외치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이 뼈들이 서로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각각 자기 위치로 들어가 사람의 모양을 갖추고 이 뼈들위에 힘줄이 생기더니 살이 점점 붙고 가죽이 덮여 완전한 사람의 모습을 갖추었다.

계속 이어서 에스겔은 생기를 향하여 명령을 했다. "생기야 사방에서 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이 명령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사방에서 생기가 이 뼈들 속에 들어가니 이 뼈들이 살아나 일어서는데 지극히 큰 군대가 되었다고 했다.

 이 에스골 골짜기의 뼈들은 무엇을 상징합니까

불가능한 현실을 두고 하는 말씀입니다.

이 뼈들이 어떻게 살아 납니까 이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주의 성령이 임하시면 이 불가능이 변하여 생명을 가지며 큰 군대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어떤 환경에서라도 결코 낙심하지 마십시다.

뼈들이 살수 있다면 여러분도 살 수 있습니다.

주의 성령이 임하시기만 하면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우리도 주의 군대가 될 수 있습니다.

 주의 성령이 언제 임하였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대언 될 때에 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 뼈들에게 대언 할 때에 생기가 이 뼈들 속에 들어 갔습니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 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 하나니" 성령의 충만을 받을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을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읽고 들어야 합니다.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를 보십시요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속에서 마음이 드겁지 아니하더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구약시대는 간헐적으로 역사하신 성령님이십니다.

그럼에도 이 성령님이 역사하실때에 죽은 뼈들이 살아나서 군대가 될 수 있었습니 다.

지금 신약시대는 어떻습니까 오순절 이후 충만히 임하여 계십니다. 사모하고 구하기만 하면 주십니다.

성령은 거룩의 영이시기 때문에 죄를 고백하고 잘못하는 고쳐야 합니다.

성령님이 오시면 놀라운 평화가 있습니다.기쁨이 있습니다.큰 확신이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집니다. 각종 은사들이 나타 납니다. 교회를 위해서 능력있 게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그런 능력있는 성령의 사람들이 되십시다. 할렐루야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