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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배를 방해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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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죄 - 하나님 앞에 해결되지 않은 죄가 있을때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모두 해결해 주셨지만 지금 하나님과의 관계는 멀어져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나는 죄악들에 대해 철저한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2. 죄책감 - 죄를 해결하고도 죄책감으로 인해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의지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회개한 죄가 생각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사탄의 공격일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의지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믿음입니다. 이 믿음의 예배는 반드신 마음의 기쁨을 회복시켜줄 것입니다.

3. 관계의 문제 -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는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릴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서도 싸운 사람과 먼저 화해하고 와서 예배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관계의 어려움을 만났을때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되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선의 방법은 잘못했을 때는 내 쪽에서 용서를 구하고(받아들여 지지 않아도), 상대가 잘못했을때는 용서를 하는 것입니다(상대가 사과하지 않아도). 상대의 반응에 관계없이 그 순간부터 하나님은 예배를 받으실 것입니다.

4. 걱정과 근심 - 마음속에 걱정과 근심이 있을때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걱정과 근심은 바로 불신앙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이럴때는 간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5. 예배에 대한 가벼운 자세 - 예배의 규모나 내가 생각하는 중요성에 관계없이 모든 예배를 평상시에 진지하게 드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특정한 예배에서만 진지하고 은혜를 받는데 이는 예배의 촛점이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입니다. 새벽예배건, 수요예배건, 어린이예배건 기회가 있을때마다 진지하게 예배하는 사람들은 예배의 스타일과 규모와 관계없이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매주 중고등부 예배를 인도하고 청년부 모임에서도 찬양을 인도합니다. 중고등부예배는 40명정도의 학생들과, 청년부는 4-10명정도의 사람들과 드립니다. 저는 이 예배들에서 느끼는 주님과의 친밀감과 킹스리전 집회에서 느끼는 감격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더 긴장되고 더 기도합니다. 하지만 매주 예배를 진지하게 드리는 사람은 예배가 그만큼 자연스럽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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