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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수를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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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펄젼이라는 유명한 설교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스펄젼이 자기의 생애에 깊은 회의에 빠진 일이 있었습니다. 인생의 길을 다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영혼이 되었습니다. 어느 주일 아침에 시골길을 가다가 이름없는 감리교회에 들어가 예배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교회는 사람이 대 여섯 명밖에 안 모이는 곳이었습니다. 목사도 없어서 구두를 깁기도 하고, 수선하기도 하고, 만들기도 하는 구두 직공이 일어나서 설교를 하는데 설교도 특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여러분,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 그 소리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스펄젼을 보고는 큰 소리로 설교단에서 '저 청년 방황하고 있습니까? 길을 모르십니까? 예수를 바라보십시오.'라고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그때에 스펄젼은 '아, 나는 길을 잃은 사람이구나 ! 예수를 바라보자. '라고 생각하고 예수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리하여 영국의 거성 같은 위대한 설교자인 스펄젼이 탄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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