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명령과 순종이 있는 가정 (창 22:6-14)

첨부 1


이 시대는 기준이 없는 시대라고 하듯이 교만의 시대입니다.

교만이란 가르침을 필요로 하지않고 오직 자기의 맘대로만 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런 사람은 부모를 거역하고 선생을 멸시합니다.

하나님도 필요없다고 말하며 완악한 습성으로 살면서 부끄러운 죄악의 어두운 옷입 고 다닙니다.

 얼마전에 어떤 여선생님의 자살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일로 많은 사람이 가슴 아파 던 사건입니다.

자기의 제자중에 꺼덜대는 아이가 있어서 팔뚝을 매질하는데 팔의 뼈가 금이 갔습 니다.

일이 이렇게 되니까 학생의 모친이 찾아와서 행패를 하고 고소를 했습니다. 아이 들 기 죽이는 교사는 자격이 없다]]고 공격을 했습니다. 이것이 괴로워서 그 교사가 죽었습니다.

 이런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오늘 읽은 성경은 너무나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로부터 명령을 받았고 아들 이삭은 부친 아브라함에게 명령을 듣습니다.

그러나 그 명령은 상상을 초월한 죽음에 이르는 명령이었습니다.

 자식이 저 하고 싶은대로 키우는 것이 맘씨좋은 부모인가 절대명령, 절대순종을 근본으로 키우는 것이 좋은부모인가

<<아이들을 기 승하고 교만하게 키우는 것이 잘하는 것일까>> <<그것에 비해 자기 아이를 결박하고 죽이기 까지하는 권위는 어떤 것인가>> <<죽기까지 순종하는 아들은 하나님이 어떻게 보시는가>> 죽기까지 순종하는 자를 통해서 만민이 복을 받지만 교만한 자녀는 부모의 괴로움 이 되고 사회의 근심입니다.

가정의 달 첫번째는 <<법을 중요하게 여기는 가정>을 오늘은 <<명령과 순종>을 설 교합니다.

 1. 아브라함은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믿음은 순종이라는 말입니 다.

물론 하나님의 명령이나 약속을 확실히 믿지 못하여 인간적인 판단으로 어그러진 길을 간때도 있었 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살았습니다.((창15:6)

하나님의 명령이 황당하여 보이고 도저히 이해 되지 아니한 때라도 말씀하신 주 님을 신뢰하고 그릇 된 길에서 돌이켜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잘되는 때에도 단을 쌓고 어려운 때에도 단을 쌓으면서 그의 순종의 허리띠를 늦추 지 않았습니다.

그의 75년 신앙은 오직 하나님께 순종이었습니다.

자신도 하나님께 절대순종했고 자식에게도 오직 이것만을 심어준 사람입니다.

 아브라함 생애에 있어서 가장 마지막이지만 가장 감당키 어려운 명령을 들어 법시 다.

<<22: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물론 이 말씀은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리게하는 하나님의 아픔을 예시하는 것 이며, 사람들이 멸망의 심판에 들어가는데 대한 하나님의 슬픔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만.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자기 손으로 죽여 번제로 드리라는 명령은 너무 혹독한 명령 입니다.

 아브라함은 역시 순종의 사람입니다. 순종에 있어서는 왕이었습니다.

그의 신앙은 하나님께 죽기까지 순종하기로 작정한 그대로 실행했습니다. 순종하다 죽으려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했고 명령대로 아들과 함께 모리아 산으로 가서 그 일을 했습니다.

그는 살기 위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고 순종하다가 죽으려 한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역시 그 순종을 자녀에게 주십시오.

자기생각을 이루기 위해 주님을 부르던 우상숭배적 신앙에서 하나님 명령에 순종 하 는 자가 되어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 신앙을 부모가 갖고 자녀에게 물 려 줍시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는 기도를 어떻게 하 십니까

2. 이삭도 순종의 사람입니다.

 순종으로 위대하기는 아들 이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아비에 그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던 아버지에게서 역시 위대한 순종을 물려 받았습니 다.

대개의 성경학자들이 이때 이삭의 나이를 약 30세 가량으로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아브라함은 130세입니다.

논리나 힘으로 얼마던지 그의 아비를 거역하고 반항할 수 있는 나이인데도 순종했 습니다.

 [이삭!. 내 말을 들으라. 너도 알다시피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기로 작정한 사람이다. 주님이 말씀 하시기를 너를 번제로 드리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이 일을 행 하려고 작정했다.] <<아버지. 그일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만, 하나님이 말씀 하셨고 아버지께서 작 정하셨으면 아버지 뜻대로 하십시오. 저도 순종하겠습니다.>>

절대 명령과 잘대 순종이 있는 이 집안을 생각해 보십시오.

훈계가 통하고 책망이 받아 들여지는 가정이 잘될 집안입니다.

부모는 하나님께 순종하고 자녀는 부모님께 순종하면 하나님의 복을 받아 위대하게 될 것입니다.

 <<엡 6:1-4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 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 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교육 하라.

 3.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에게 세상을 맡기십니다.

 끝으로 순종이라는 말과 반대의 말인 거역이라는 말의 의미를 잠간 알아봅시다.

순종이란 말은 faithdlau 헬라어로는 인데 아멘과 통하는 말입니다.

거역이란 영어로 demonstration이고 헬라어로는 입니다.

흔히 말하는 데모란 항거 거역을 뜻하는demonstration입니다.

흔히 사탄을 말하는데 이 말은 마귀란 뜻이 아니고 마귀의 별명을 의미하는 것입니 다. 불순종입니다.

 우리들이 살면서 부모님에게 대드는 것이 사탄, 영어로는 데모, 한문으로는 거역입 니다. 성경은 부모에게도, 주의 종에게도, 나라 위정자들에게도 대들지 말고 순종하 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거역함으로 다툼과 혼란이 오고 마귀의 율법이 성취되기 때문입니다.

대대로 성도들을 통하여서 순종의 새싻이 이곳저곳에서 일어난다면 이는 하나님의 승리입니다. 아브라함의 순종도 이삭의 순종도 결국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큰나무 가 된것입니다 그리고 교회가 있는곳마다 성경이 전해지는 곳마다 순종의 나무가 심어지는 것입니 다.

그러므로 이제 생명의 빛 교회 성도들에게서 하나님은 순종이라는 새 나무의 찾으 십니다.

가정의 달에 우리가 받은 말씀을 마음에 새깁시다. 지금까지 순종하지 못한것을 회 개하십시다.

순종하다가 망한자는 하나님이 보상하시고 죽은자는 하나님이 높이십니다.

 명령과 순종, 말하기은 쉬워도 행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자기 십자가를 나를 따르라 하셨고 죽고자 하는자가 산다고 하셨습 니다.

 죽기까지 순종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도 하나님께 순종이라는 법을 이 루셨습니다.

<< 빌 26-11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 것으로 여기 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 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혀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 늘에 있는 자들과 땅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 라.>>

마지막으로 어떻게 명령할까 악한 명령은 악한 결과를 가져 옴으로 명령할 때 조심없이 하면 않됩니다.

성도들은 명령할 사실에 대해서 확신이 서고 하나님의 말씀에 부합할 것을 말하도 록 해야 됩니다.

부모된 자나 어른된 자나 특히 목사들이 훈계하고 명령할 때에는 자기감정이나 즉흥적인 것이 되어서는 못씁니다.

물론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말씀이어야 합니다.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명령이 어야합니다.

<<누구든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것같이 하라>>는 말씀에 명심하십시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