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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싱가포르의 몸에 밴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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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를 모르는 사람도 '굳모닝' 또는 '헬로우' '땡큐' 정도는 다 압니다. 이 몇마디만 가지고도 전 세계 어디를 가든 인사를 하면 통합니다. 싱가포르라는 나라는 다민족 국가이기 때문에 문화적,종교적으로 동질성을 찾기가 매우 힘든 나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충돌 없이 서로 잘 어울려 사는 이유는 이들의 몸에 밴 예절 때문입니다. 싱가포르가 처음부터 그렇게 예절이 바른 나라는 아니었습니다. 80년대 초부터 '예절이야말로 우리들의 생활습관입니다'는 포스터를 대대적으로 내걸고 캠패인을 벌이며 노력한 결과 입니다. 호텔을 찾는 손님에게 달려와 머리를 숙이면서 인사하는 사환의 입에서 나오는 첫마다가 '예절이야말로 우리들의 생활습관입니다' 였었다고 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예절이야말로 우리들의 생활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등등의 말들을 입버릇처럼 주고받게 되면 우리들의 가정이나 사회나 학교,직장이 얼마나 정겨움이 흐르는 곳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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