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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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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올 때마다 속옷이 아슬아슬하게 보일락 말락하는 야한 복장으로 오는 자매가 있었다.
그 자매를 보신 목사님 말씀이
'자매님, 여기 이 사과를 드시지요.' '목사님, 사과는 왜요?'
그러자 목사님이 하신 말씀:
'그 실과를 먹은 즉, 눈이 밝아져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게 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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