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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남의 떡이 커 보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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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한 신문의 만화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나뉜 두 목초지가 있었습니다. 두 목초지는 비슷한 크기였고 각각 푸른 풀이 우거져 있었습니다. 각 목초지에는 노새가 한 마리씩 있었는데, 두 마리 다 철조망 울타리 사이로 고개를 집어넣어 반대편 목초지의 풀을 뜯고 있었습니다. 풀을 뜯기가 훨씬 어려웠을 텐데도 울타리 너머의 풀이 더 좋아 보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풀을 뜯던 노새들의 머리가 울타리 사이에 끼여 버렸습니다. 아무리 해도 빠져 나갈 수 없게 되자 노새들은 겁을 집어먹고 시끄럽게 울어댔습니다. 만화가는 그 상황을 지혜롭게 묘사하는 한마디를 덧붙였습니다. “불만”
우리에게 없는 것에 몰두할 때 우리도 그 노새들처럼 주어진 축복을 깨닫지 못할 수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바라는 일은 잘못된 게 아니지만, 다른 사람의 삶이 더 편할 거라는 생각은 오산입니다. 게다가 그런 마음은 우리가 어느 풀밭에 있건 들기 마련입니다.
집, 고급 차, 자기 사업체 등 삶에서 원하는 바가 있나요? 그것에 집착하지 않도록 예수님의 도우심을 바라보세요. 그리고 예수님이 그 문제에 역사하시는 동안, 그분이 당신에게 이미 주신 축복을 기쁘게 누리세요!
“남의 잔디가 더 푸르러 보이는가? 그러나 그것 역시 때마다 손질해 주어야 한다.”
- 「햇살 한 숟가락」/ 홍종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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