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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 모습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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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헬라의 도시 국가에 아주 부강한 왕이 하나 있었습니다. 자기 처첩들이 많아서 그 처첩들이 모두 왕을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모아놓고'너희들이 날 사랑하기 때문에 이제부터 너희가 원하는 것을 선물로 주겠다. 나라의 주권만 남겨 놓고 무엇이든지 다 가져가라'고 했을때 보석이니 집이니 하는 좋은 것은 모두 달라고 하면서 서로 싸우고 야단이었습니다. 왕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모두 적었습니다.
그런데 가장 덕이 있는 부인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부인은 아무 것도 달라는것이 없었습니다. 왕이 그 부인에게 '너는 왜 원하는 것이 없느냐? 욕심도 없느냐'고 묻자 그 부인은 '아니,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고 당신 자신입니다.
왕 자신을 갖고 싶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너를 원한다고 하십니다. 자신을 생각해 보면 도둑놈이고 간사한 놈이고 거짓되고 여러가지 나쁜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나의 모습 그대로 나를 가지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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