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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배가 불가능한 시간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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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검사를 받기 위해서 정비소에 갔다. 앞에 차량 행렬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15~20분 정도 기다리게 될 것 같아 그 시간 동안 예배하기로 작정했다. 나는 먼저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당신은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받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당신과 함께하는 이 시간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했다. 대통령, 대법원, 다른 정치 지도자들, 그리고 내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을 위해. 그리고 오늘 아침 읽은 성경 구절을 떠올리며 묵상했다.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잠 16:20).

하나님이 가까이 계심을, 그분의 임재를 느낄 수 있었다. 앞의 차가 움직이는 것을 본 나는 하나님과 함께한 예배의 시간에 감사를 드렸다.

로렌스 형제는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과 있기 위해 항상 교회에 있을 필요는 없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예배당으로 바꿀 수 있다. 그리고 거기서 하나님과 부드럽고 겸손한 사랑의 교제를 나눌 수 있다.”

또한, 캠벨 모건은 다음과 같이 권고했다.
“큰 것이 거룩해지기 위해서는 작은 것이 성화되어야 한다. 올해를 매순간 하나님께 바치자. 1년은 분(分)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므로 1분, 1분을 하나님께 바치는 우리가 되자.”

삶의 여기저기서 낭비되는 시간을 거둬들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 사용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중에서/ 패트릭 카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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