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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7 11:38

마지막 세상 왕국 (계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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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6장은 이 지구상에 일어나는 마지막 전쟁과 하나님의 최후의 진노의 정경을 다루었습니다. 이어지는 17장은 그 하나님 의 마지막 진노를 통해서 멸망하게 될 이 지상의 왕국을 묘사합니 다. 그리고 18장에 들어가면 그 마지막 세상 왕국이 멸망하는 모습이 구체적으로 설명됩니다. 그런 다음 19장에 예수님의 재림 에 대해 묘사합니다.

 17장에서 마지막 세상 왕국은 바벨론으로 상징되어 있습니다. 저 고대의 유명한 바벨론 제국 이후에 이 지구상에서는 수많은 왕국 들이 일어나고 사라지고 하면서 흥망성쇠의 역사를 되풀이해 왔습니 다. 시대와 역사를 통해서 각 문명의 이름은 달랐어도 그것은 모 두가 다 여러 가지 모습의 바벨론 제국이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본문인 요한계시록 17장에서는 역사 속에서 새롭게 부상하기도 하 고 침몰하기도 한 세상 왕국 중에서 마지막 왕국에 대해서 묘사합 니다. 한마디로 마지막 바벨론의 이야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점점 험악해져 가는 세상의 모습을 보고 들을 때, 우리는 이 세상이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본문은 바로 이러한 질문에 답을 해 주고 있습니다.

즉, 사람들이 지상에서 만들어 가고 있는 왕국의 최후의 모습을 세 가지로 설명합니다.

 타락한 종교 왕국 인간이 세우는 마지막 세상 왕국은 타락한 종교 왕국이 될 것입니 다. 본문 17장에 보면 여자에 대한 묘사가 많이 등장하는데, 그 상징적 의미가 좋지 않게 사용됨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 게 보이리라(1절).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3절).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5절).

큰 음녀, 붉은 빛 짐승을 타고 있는 여인, 땅의 음녀들과 가증 한 것들의 어미…한결같이 부정적인 이미지로 여자에 대해 묘사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음녀라는 말을 사용하면 우리는 곧바로 타락한 하나님의 백 성들의 이미지를 떠올립니다. 그러나 여기 17장에서는 그 이미지 가 좀 다릅니다. 즉, 본문에서는 이 타락한 여인의 이미지가 사 람들이 만들고 있는 타락한 인간 왕국의 상징으로 등장합니다.

여기서 타락은 종교적 타락이라는 것을 본문을 통해 짐작할 수 있 습니다. 특별히 3절에 보면 이 세상 왕국을 상징하는 여인이 붉 은 빛 짐승을 타고 있다고 했습니다. 짐승이란 말은 요한계시록의 일관성 있는 의미를 갖고 등장하는데, 바로 적그리스도를 의미합 니다. 그러므로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타고 있다는 말은 세상 왕국이 적그리스도와 결탁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또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다는 말은 하나님을 훼방하고 예수님을 조롱하는 이름들로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신성(神性)을 모독하는 것도 (나쁜 의미로) 종교적인 것입니다.

세상이 최후의 순간을 향해서 가면 갈수록, 세상은 단순히 세속화 되어 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종교화되어 갈 것입니다. 종교화 되어 간다는 것은 우상 종교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19세기 계 몽주의 사상이 일어난 후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이토록 과 학이 발달하고 인간 이성(理性)이 발달하면 이 땅에서 모든 종교 와 미신이 없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어떻습니까? 20세기에 와서 우리는 그들의 예상과는 정반대되는 현상을 보고 있습니다. 많은 우상과 더 많은 미신들과 더 많은 가짜 종교들 이 첨단 과학의 이 시대에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단순히 세속화되어 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종교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 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상 종교화 혹은 사단 종교화하고 있 는 것입니다.

 사단의 종교화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뉴 에이지 운동입니다. 앞에 서도 잠깐 이 운동에 대해 언급했는데, 큰 서점에 가 보면 이 운동에 관련된 서적들이 아예 한 코너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게 됩 니다. 지금은 그 운동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은 분야가 없을 정도 입니다. 그 뉴 에이지 운동을 고발한 책 가운데 더글라스 그루투 리라는 사람이 쓴 『뉴 에이지의 정체』라는 것이 있는데, 이 책 에 보면 이 운동의 다섯 가지 구체적 목표가 나와 있습니다. 겉 으로 보기에 그들의 주장은 선(善)한 것 같지만, 배후의 참 동 기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첫째, 그들은 자연 보호 운동을 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과 자연은 결국 하나라는 사상으로 사람들을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다시 고대(古代)처럼 자연을 숭배하게 하는 것입 니다.

 둘째, 그들은 남녀의 성차별을 폐지하자는 운동을 합니다. 남녀 평등을 주장하는데 누가 반대하겠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단순히 남 녀의 평등만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모계( 母系) 사회 운동, 여성 신격화 운동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뒤에서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셋째, 그들은 도덕적인 선과 악의 차별을 폐지하자고 주장합니다.

그들 말대로 절대적인 선(善)도 없고 또 절대적인 악(惡)도 없다면 무슨 일이든지 다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젊은 이들은 자기들도 모르게 이러한 개념에 휩쓸려들어가고 있습니다.

결국 이들은 새로운 도덕 운동, 즉 도덕이 없는 무도덕 운동을 하게 됩니다.

넷째, 그들은 특정한 종교를 향한 지원은 폐지되어야 하며 하나의 종교를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결국 종교적인 혼합주의를 통해서 기독교를 반대하자는 것입니다.

 다섯째, 그들은 정치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정치적인 자유주의자들 을 지원합니다. 그 궁극적인 목표는 하나의 세계 정부 운동을 하 는 것입니다. 사단에 의해 지배되는 하나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이들은 정치, 종교, 사회 각 분야로 파고들어갑니다.

 오늘날 우리는 소위 다원주의(多元主義) 사회 속에 살고 있습니다. 뉴 에이지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이 다원적 사회 속에서 특정 종교만을 주장하면 싸움이 일어나니까 모든 종교가 하나가 될 필 요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하나의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가 종 교의 영역에 적용된 경우입니다. 하나의 종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다는 기독교의 진리가 무너져야 합니다. 결국 기독교의 유일성을 부정하는 것이 그들의 참 동기인 것입니다. 그들의 이러한 음모는 한국 교계에도 깊이 침투되었습 니다. 모신학교의 학장을 비롯해서 그 학교 대다수 교수들이 더 이상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지 않는다고 발표한 적이 있지 않 습니까? 그것은 기독교의 근본 진리를 흔드는 것입니다. 그 배경 에는 다원주의 사회 속에서의 종교의 연합이라는 뉴 에이지 철학 사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배후 세력에 눈을 뜰 필요가 있습니다.

 기독교의 이러한 타락이 최근의 일은 아닙니다. 사단은 역사 속에 서 언제나 그 공작을 계속 해 왔습니다. 오래 전에 알렉산더 시 스로라는 학자가 쓴 『두 개의 바벨론』이라는 책에 보면, 하나님 을 반역하고 있는 정치적인 바벨론에 그 우상 종교의 역사가 어디 부터 시작되었는가를 추적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성경에 보면 바벨론 왕조의 시조가 니므롯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니므롯의 목표는 하나님을 반역하는 바벨탑을 쌓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시스로가 그 당시의 설화나 역사를 추적하면서 발견한 재미 있는 사실은 니므롯이 자기의 부인을 신격화시켜서 사람들이 여성 신을 통해서 쉽게 우상 앞에 접근하도록 했다는 점입니다. 그 니 므롯 부인의 이름이 세미라미스입니다. 그때부터 소위 여신(女神) 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앗시리아 제국에 오면 이쉬타르라는 여신이 있고, 세니티안 문화에 가면 아스페로싯이라는 여신이 있었고 그 다음에 이집트에는 이시 스라는 여신이 있었습니다. 세계가 로마 주도권 하에 놓이게 되었 을 때, 로마에는 비너스라는 여신이 있었습니다. 로마가 기독교 국가가 되었을 때는 어떠했습니까? 기독교에는 하나님 아버지만 있 고 여성 신이 없으니까 그 당시에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이 여신을 만들 필요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필요 때문에, 더 정확 히 말하면 사단의 음모 때문에 만들어진 여성 신이 바로 마리아입 니다.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인 마리아는 우리에게서 존경을 받으 셔야 할 훌륭한 여성이긴 하지만 신(神)은 아닙니다. 그가 신이 된 배경에는 이런 사단의 음모가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 아야 합니다. 이러한 면에서의 사단의 역사는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붉은 빛 짐승을 타고 있는 여성, 음녀, 큰 음녀, 가증한 것들의 어미, 그것은 모든 종교를 뭉뚱그려서 하나님 없는 종교, 그리스도 없는 종교, 복음이 없는 종교, 결국 사단이 지배하는 종교를 만들기 위해서 역사할 것이고, 세상은 점점 더 타락한 종교 왕국이 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적인 왕국 마지막 때를 향해서 가면 갈수록 이 세상은 점점 더 적그리스도의 왕국이 될 것입니다. 그 왕국에 대해 묘사되어 있는 본문 7- 9절 말씀을 보십시오.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 바 일 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네가 본 짐 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 으로 들어갈 자니…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 나오는데, 9절에서는 일곱 머리 를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라고 했고 10절에서는 무엇이라 했는지 보십시오.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깐 동안 계속하리라.

 10절에 대해서는 성경학자들 사이에서 크게 두 가지로 견해가 나 뉩니다. 첫번째 견해는 9절 하반절에 나오는 일곱 산을 로마를 배경으로 한 것으로 해석하는 견해입니다. 그 당시 로마는 일곱 개의 언덕 위에 있는 도시로 불리웠습니다. 실제로 로마에는 일곱 개의 언덕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자들은 10절의 일곱 왕을 그 당시 로마를 지배하던 일곱 명의 왕으로 해석합니다. 요 한계시록이 씌어진 시기가 A.D. 95년대이니까 그 당시 로마 황제는 누구입니까? 우선 B.C.와 A.D.가 나뉘는 시점에서부터 생각해 봅시다.

그 당시 로마의 황제는 아우구스투스였고, 그 다음 황제는 디베리 우스, 세번째가 칼리굴라, 네번째가 글라우디오, 그 다음에 다섯 번째가 그 유명한 네로 황제입니다. 본문 10절에 다섯은 이미 갔다고 했으니까 이렇게 다섯 황제가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하나는 있고(10절) 했을 때 그 하나는 누구를 가리킵니까? 네로 황제 다음의 왕들을 보면, A.D. 68년에 채 1년도 자리를 지키지 못한 갈바 황제가 있 고, A.D. 69년에 역시 1년도 못 되어서 그만둔 오토 황제 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왕들은 특별히 기독교를 핍박한다든지 우 상 숭배를 한다든지 하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에 황제가 된 비텔 리우스, 베스파시안을 끼워맞추려 해도 잘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견해를 주장하는 학자들은 예루살렘을 멸망시킨 티투스 황제나 그리스도인들을 가장 많이 핍박한 도미티안 황제를 들먹이는데, 그러면 순서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자적인 해석이 적절치 않음을 인식한 성경학자들은 본문 10절의 왕을 지금까지 역사 속에 존재해 왔던 강한 나라들로 생 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지적한 다섯 왕국은 이집트, 앗시리 아, 바빌로니아, 메대 바사, 희랍입니다. 이들은 이미 사라졌습 니다. 현재(요한계시록이 씌어지던 당시) 존재하는 왕국은 로마였 습니다. 그리고 장차 이르리라고 한 왕국은 아직 역사 속에 등장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장차 등장할 이 왕국에 대해서는 로마 제국과 비슷한 성격을 띠는 열 개 국가의 연합체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이러한 생각은 여자가 탄 짐승이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졌다 는 데서 나온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 많은 사람들이 E C를 장차 나타날 왕국으로 보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입니다.

이런 해석이 전적으로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열 왕을 문자 그대로 열 개의 나라라고 못박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현재 유럽 공동체에 가입된 나라는 열 개가 넘지 않습니까? 몇몇 학자들은 EC 가입국 중 탈퇴하는 나라들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모순 을 해결하려고 하지만, 지금은 탈퇴할 가능성보다는 더 많이 들어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열 왕을 꼭 열 개의 나라로 구성된 연합체라고 하는 문 자 위주의 해석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열이라는 숫자는 고 대인들에게 항상 만수(滿數)를 상징했습니다. 손가락으로 셀 때 보면 열까지 센 다음에 다시 처음부터 세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이 열 왕은 열 개의 나라라기보다는 모든 문화와 모든 나라 속에 서 일어나게 될 인류 역사의 마지막 제국이라고 이해하는 편이 나 을 것입니다.

 이 마지막 제국의 모습이 바로 적그리스도적이고 타락한 세상 왕국 인 것입니다. 이 세상의 문화는 점점 더 그리스도를 조롱하고 그 리스도를 낮추는 쪽으로 흘러갈 것입니다. 전에는 간접적으로 그리 스도를 조롱하던 사람들이 요즈음에는 아주 공개적으로 그리스도를 모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말세적 현상입니다. 역사는 그곳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92년 10월에 예수님이 오신다 는 주장이 성경적이지 않은 것은 분명하지만, 그리스도를 노골적으 로 반대하고 조롱하는 이 말세적 현상은 여전합니다.

 그리스도와 그 제자들이 다스릴 왕국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제자들이 이 사단의 왕국을 이길 것이라는 사실, 이것이 우리들의 희망이요 생명의 근거입니다. 본문 4절 을 보십시오.

저희가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 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사단이 득세하고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세력과 문화가 득세하는 것처 럼 보이지만, 마지막 승리는 예수님의 것이란 말입니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어린양 예수님은 너무 연약해 보입니다. 그러나 그분이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으로서 승리를 선포하실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메시지입니까?

그러나 예수님 혼자만이 최후의 승리자가 아니라 그분과 함께 있는 자들도 승리자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분과 함께 있는 자들은 그 리스도인들을 가리키는데, 그들을 어떤 단어들로 묘사했는지 보십시 오.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14절).

저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해서 이보다 더 아름답게 묘사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부르심을 받는 자들, 우리들은 어느 날엔가 주 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분 앞으로 나왔습니다. 그 순간 우리를 향 하신 하나님의 선택의 계획이 실현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빼내 심을 입은 자들이 되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는 그분 의 부르심 앞에 성실하게 사는 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 인들의 모습입니다.

 디모데후서 2장 4절을 보십시오. 바울 사도가 신앙의 아들인 디 모데에게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을 설명하고 있는 구절입니 다.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젊은이들은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대에 가서 목숨을 바쳐 나라에

다음페이지(엔터) 앞페이지(B) 연속출력(NS) 기타(Z) > 충성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우리를 불러 주신 예 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 그분의 충성된 군사로서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당신은 오늘 그리스도의 충성된 군사 로서 살고 있습니까?

현대 선교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윌리암 케리는 구두 수선공으로 일 하면서 독학을 했습니다. 독학이긴 하지만 캐리는 여러 나라의 언 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불어, 독일어, 라 틴어, 헬라어, 히브리어….

그런데 어느 날 케리의 친척되는 젊은이 하나가 케리를 데리고 옥 스퍼드의 한 단과대학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젊은이가 그 단 과대학에 들어가기로 되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들이 함께 단과대 학의 한 교수를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마침 그 교수 가 유명한 어학 교수였다고 합니다. 대화 중에 그 교수가 케리의 어학 실력을 주목하고서, 케리에게 당신이 이 학교에 들어오면 이 나라의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또 여왕께서도 기 뻐하실 것이오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에 케리는 그 교수에게 이 렇게 대답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영국이라는 나라와 여왕을 말씀하셨는데, 제게는 제 생애를 건 한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 나라입니다. 저는 여왕보다 더 높으신 분의 부름을 받았고, 그분을 향한 저의 충 성은 변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케리는 세계 선교를 위해서 인도로 떠납니다.

 점점 마귀화되어 가고 예수님을 조롱하고 비난하고 반대하는 세력이 강성하는 이 세상, 그러나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 앞 에 부름받아 성실한 자로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역사의 마지막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 만왕의 왕으로서 왕 노릇 하시 는 그 날, 우리도 그분과 더불어 왕 노릇 할 것입니다. 그 빛 나는 마지막 승리를 바라보며 이 불신앙의 때에도 주님을 향하여 변함없는 충성과 사랑을 바치는 우리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버지 하나님, 역사는 더욱 어두워져 가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라볼 때 우리는 분명히 말세가 가까이 왔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는 그리스도를 노골적으로 반대하고 비방하고 조롱하 는 세력들이 날뛰고 있습니다. 세상은 점점 사단의 종교로 변질되 고 있습니다. 사단은 기묘한 방법으로 정치와 종교와 사회와 문화 , 경제 속에 파고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하나님, 감 사합니다. 우리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가 최후의 왕이요 승리자이심 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전능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향 한 사랑과 충성의 자리에서 결코 이탈하지 않고 최후까지 우리의 사랑과 충성을 주님 앞에 바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주님을 자 랑하고 높이며 존귀케 하기 위하여 내 주어진 나머지 생애가 미련 없이 소모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사랑하사 자신의 생명을 버려 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김을 주신 하나님 앞에 우리의 감사를 바 치나이다. 이 주님 때문에 기쁘고 이 주님 때문에 감격하며 이 주님 때문에 삶의 의미를 확인하는 하루하루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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