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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참 평안은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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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평화입니다. 평안, 기쁨, 즐거움, 안정입니다. 사람들은 그 기쁨과 평안을 얻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대다수 사람은 재물이 기쁨을 주는 것인 줄 생각합니다. 그래서 돈을 벌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주일 늦은 오후면 과천시내는 경마장에서 나온 차들로 만원을 이룹니다. 마권을 사서 경마로 돈을 벌어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입니다. 즉석복권을 10만 원어치나 사서 긁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강원도 정선 폐광지역에 내국인 전용 카지노가 생겼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곳에서 거금을 날리고, 어떤 부인은 3000만 원짜리 시계를 전당포에 맡겼다고 합니다. 그러나 재물이 진정한 기쁨을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권세도 영원한 기쁨을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최고권력을 갖고 있어도 임기가 있습니다.우리 나라 대통령 중 한 분은 장기 집권하다가 쫓겨났고, 한 분은 총에 맞아 사망했고, 두 분은 임기를 마치고 구속당해 수의를 입고 재판 받으러 다녔습니다. 세상향락도 큰 기쁨이나 영원한 기쁨을 주지 못합니다. 연예인으로 사업도 잘하고 쓸만한 젊은이로 인정받던 자가 스캔들을 일으켜 구속되는 것을 보기도 합니다. 문학과 예술도 우리에게 영원한 기쁨을 주지 못합니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품을 읽어보면 좋은 내용이지만 영원한 베스트셀러로 남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해마다 제일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입니다. 이것의 의미는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원한 기쁨은 어떤 것입니까?

첫째, 주안에서 사는 삶입니다. 바울사도는 공부도 많이 했고 가문도 좋고 당시 모두가 부러워하는 로마시민권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알고 은혜를 받은 후 천국의 비밀을 알고서는 세상 것들을 배설물같이 여겼다고 했습니다. 주안에서 참다운 인생의 목표와 참다운 기쁨을 알게되었다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구속되어 있지만 그의 마음은 주안에 있어 참 평안을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을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관용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관용’이라는 말은 부드러운 삶, 너그러운 마음, 영적인 인내, 절제하는 삶, 공정한 삶, 겸손한 삶, 용서하는 삶을 말합니다. 우리는 왜 관용해야 합니까? 인간은 모두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이 잘못한 것같이 나도 잘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베드로전서 3:9).
셋째, 염려하지 않고 도리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고 하셨습니다. 염려는 모두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염려를 버리고 기도해야 합니다.“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는 말씀을 확신해야 합니다. 주님 안에서 사는 삶, 관용의 삶, 기도하는 삶이 우리가 기쁘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의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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