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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사도바울이 받은 은혜 (고전 1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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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받은 은혜가 차원이 각기 다릅니다. 신약성경에서 가장 큰은혜를 받은 사람중에 사도바울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는 바리새파 출신이었고 기독교인들을 극도로 미워하여 스데반의 순교현장에서앞장선 사람이었고 다메섹에 기독교인들을 죽이는 일을 위해 대제사장의 특명을 받고 가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예수님을 만나 회심한 후에주님의사도가 되어 나이 많아, 받은 은혜를생각하니 너무 감사한 것 뿐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그가 만나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한 증거입니다. 그리고자신이 주님의 일군이 된 것에 대한 감사의 고백입니다. 그는 이렇게고백합니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그가 변화된 것은 주님의 은혜를 받은 결과였습니다. 흔히들 잘되면 자기탓이지만 못되면 조상탓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안에 있는 사람은나의 나 된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 때문임을 깨닫게 됩니다. 바울이깨달은 은혜는 무엇입니까

1.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된 은혜에 대한 감사입니다.

그는 부활하신 주님께서 여러 사도들에게 보이시고 만삭되지 못하여난자 같은 자기에게도 나타나 보이여 주신 사건에 대하여 마음에 감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이 제일 큰 축복을 예순미을 만나서 변화받아 그분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 만나기전의 사울이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였으면 지금 어떤 위대한 사도바울이 되었을까요 여기에 서 있는 우리드 모두가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였으면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저의 경우는 예수님 때문에 지금 목사가 되어 영생의 나라를 위해서 일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감사할 뿐입니다. 그것은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아니라 만세전부터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얼마나 큰 축복인지 감사할 뿐입니다. 그것은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만세전부터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우리가 주님 만나게 되고 구원받게 된 것입니다.

 <딤후 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그리스도의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려고 평생을 산속에서 고행하면서 애써도만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부르시고 만나주신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 뿐입니다. 세상에서도 힘있고 권세있는 사람만나면 복이 되는데 만유의 주님을 만나 그 나라 백성이 되었으니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2. 사도 직분을 맡겨주신 은혜에 감사 하였습니다.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은혜도 큰데 나같은 죄인을 불러서 하나님 나라일하도록 사도의직분을 맡겨주신 것을 바울은 감사하였습니다.

<9절> "나는 사도중에 지극히 적은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라라"하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께서 각기에게 맡겨주신 직분에 대하여 감사하여야 합니다. 본래 직분은 위에서 맡겨주어야 받는 것입니다. 장관,

도지사는 대통령이 위에서 맡겨야 됩니다. 우리에게 직분을 주신 것은위에계신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입니다. 때문에 사도바울은 <갈 1:1>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및 죽은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 바울은"우리도 그렇습니다. 목사안되려고 도망치다가 붙들려서 목사되었는데깨닫고 보니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때문에 인간은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본래 사람은 위에서 붙들어주어야 서게 되는 것이고, 밑에서 받들어주어야 서게되는 것입니다. 절대로,아무도 홀로 설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힘이 있습니까 그것은 위에서 하나님께서 붙들고 계시기때문이며 아래서 받들어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목사도 하나님이 세우시고 교인들이 받들기 때문에 여기 서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때문에 성도는 나의 서 있는 위치에서, 현재의 축복에 대하여 절대로 자고하거나 교만하면 안됩니다.

이것을 깨달은 것이 사도바울의 마음이었습니다.

 3. 봉사 할 수 있는 힘을 주신 은혜 감사하였습니다.

누구나 힘이 있어야 일할 수 있습니다. 병들면 일못하고, 허약하면일할 수 없고 노약해지면 그때는 일할 수 없습니다. 봉사할 수 있는힘은 주님께서 주신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이것을 깨닫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10절>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이것을깨달으면 믿음의 사람입니다.

 4. 은혜받은 사도바울의 삶은1) 감사하며 살았습니다.

감사는 은혜받고 깨달은 성도의 삶의 열매입니다. 그러나 은혜받지못하면 감사대신 원망 불평하게 됩니다. 다윗은 일평생 목동이 자기를불러 세워서 임금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 감사함으로 승리의 삶을 살았습니다. 은혜 받으면 감사하게 되고 변화되는 것입니다.

 2) 겸손한 모습으로 일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을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나"라고 하였으며 나중에는 "나는 죄인중의 괴수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의 많은 수고를 "내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였습니다.

 3) 뿐만 아니라 순교적 각오로 하나님의 영광만 위해 일평생을 바쳤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큽니까 사도 바울의 은혜가 나의 은혜가되기까지 날마다 더 높은 곳을 향하여 올라가는 은혜의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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