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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알맞게 채워주시는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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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년 전 미국의 한 신학교에서는 모든 과목의 논문을 타자기로 써내야
만 받아주었다. 막 도착한 유학생은 타자기를 살 돈이 없어 도서관과 친구들
에게서 타자기를 빌려 논문을 쓰곤 했다. 어느 날 도서관과 친구들로부터 타
자기를 더 이상 쓰게 해줄 수 없다는 통고를 받았다. 돈이 없는 유학생은 큰
일이었다. 바로 그때 시내의 한 미국인 교회에서 주일 설교를 해달라고 그를
초청했다. 그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설교를 했다. 예배가 끝난 다
음 성도들은 지난 10 년 동안 그런 설교를 들어보지 못했다며 감사를 표시
했다. 그 가운데 한 중년의 남자 성도가 다가와 은혜를 크게 받았다며 악수
를 청했다. 악수를 나눴는데 손바닥이 따끔했다. 펴보니 조그맣게 접힌 종이
였다. 그것은 50 달러 짜리 수표였다. 그 성도는 태연하게 “하나님께서 당
신에게 드리라고 해서 드리는 것뿐입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싼 타자기의
가격은 49달러95센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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