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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소명받은 아브라함 (창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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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꼐서는 지극히 평범한 한 인간을 선택하시고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통하여 놀라운 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대 역사를 펼치시기를 시작하셨 습니다. 그는 바로 오늘 본문 가운데 나타나는 아브라함인 것입니다.

 1.소명의 내용(1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주신 말씀은 '떠나라'는 것과 '가라'는 것입니다.1)"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1절) (1)옛 생활을 청산하라! 는 뜻.(롬12:2;엡4:22-24) (2)우상숭배에서 떠나라!는 뜻.(수24:2-3) (3)자기 중심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모든 것을 끊으라!는 뜻(눅14:26) 2)"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는 것은 성별된 새 이스라엘을 건립할 가나안 땅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2.소명에 동반된 축복.(2-3절)

하나님의 소명에 응하는 사람에게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릴수 있 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만 하면 그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본문 2절에서도"내가... 하리니"하셨고 3절에서도 "내가... 내리고 ...하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해야만 이같은 축복이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옛 생활의 불신앙과 나태함에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까

3.순종하는 아브라함(4-9절)

아브람이 따라간 것은 오직 '말씀'이었습니다.(4절) 아브람이 쫓아간 것 은 사람도,환경도, 인간적 기대도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믿고 나갔다고 기록합니다.(히11:8) 하나님의 말씀이 아브람을 인 도해 갔던 것입니다.(시119:105) 성도의 가는 길이 비록 이해하기 힘들고 고난이 겹쳐온다 하더라도 오직, 말씀만을 붙잡고 나아가는 것이 참 믿음입니다.

아브람은 목적지에 도착하여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렸습니다.(6-8절) 또한, 그는 세상에 현혹되지 않고 묵묵히 나그네의 길을 경건하고도 묵묵 히 나아갔습니다.(9절)

<결론>

성도는 죄와 세상으로부터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과연 성 도된 우리들은 부르심에 합당히 응답하고 순종하여 하나님의 상당한 축복 을 제대로 누리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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