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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직도 죽지 않은 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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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있는 올해 약 32세 가량의 제 친구 하나는 자녀들을 애지중지하며 끔찍하게도 사랑하고 있다. 저는 그 친구에게 조지아에서 다음과 같은 말로 시작되는 편지를 보낸 적이 있다. “자네의 우상은 아직도 죽지 않았는가? 내가 생각하기에 자네가 애지중지하는 우상은 곧 죽어버릴 그러한 우상이라네.” 그 뒤 제가 그를 만났을 때 그는 저를 보자마자 제 편지가 도착되기 하루 전에 그의 자녀 한 명이 배설물을 입으로 토해낼 정도로 너무나 큰 고통으로 신음하던 끝에 죽어버렸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덧붙여 그는 자식이 그런 식으로 고통 속에서 죽어가는 것보다도 차라리 그 자신이 천 번이라도 죽고 싶었다고 이야기하면서 하나님에게 자기가 제발 그 아이를 빨리 데려가 달라고 간청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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