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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신의 그림자에 불과한 거대한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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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케의 유령으로 알려진 하나의 독특한 현상은 독일에 있는 한 산에서만 보여 진다. 새벽에 그 꼭대기능선에 선 여행자는 먼 산들의 봉우리들 위에서 움직이는 거대한 희미한 유령을 보게 되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것은 떠오르는 태양에 의해서 아침 안개에 투영된 그 자신의 그림자일 뿐이며 따라서 그 유령은 그것을 보는 자의 움직임을 그대로 모방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이교 국가들은 그들 자신들의 형상을 신의 형상으로 오해하였다. 그들의 신들은 인간의 연약함과 감정들 그리고 하늘에 투영되고 확대된 부족한 덕목들을 보여준다. 이는 마치 환등기 안에 있는 작은 슬라이드 필름이 하얀 영사막에 크게 투영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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