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원수들의 손에서 보호하소서 (시 05:1-12)

첨부 1


시편 5편의 시는 원수들의 손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는 간구의 시입니다.시인은 지금 대단히 어려운 곤경에 처해 있습니다.

 여호와여,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사를 통촉하소서

4절 이하를 보면 그들은 오만한 자들이며,행악자들이며,거짓말하는 자들이며,피흘리기를 즐 기고 속이는 자들입니다.또 9절에 보면 그들은 마치 열린 무덤같다고 하였습니다.유대나라 의 무덤은 바위를 뚫거나 굴을 파서 만들었는데,지나가던 사람들이 막히지 않고 열려있는 무덤에 빠지는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그들은 함정을 파놓고,실족하기를 숨어서 기다리는 자 들입니다.시인은 하나님의 간섭과 도움이 없이는 도저히 원수들의 손에서 빠져나갈수 없음 을 고백하고 있습니다.그래서 그는 2절에서

나의 왕,나의 하나님이여,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시인은 하나님을 ;나의 왕 =으로 ;나의 하나님 =으로 고백하고 있습니다.이 말은 나의 주권이 나에게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 있다라고 하는 고백입니다.장로교의 창시자 칼빈은 이것 을 <절대 주권> 이라고 불렀습니다.그렇습니다.

우리의 주인은 내가 아닙니다.이전에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몰라서 멸망받을 수 밖에 없었을 때는 나의 주인은 곧 나였습니다.그래서 내 맘대로 살았습니다.그러나 이제는 아닙 니다.나의 주인은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라는, 나의 절대주권이 하나님에게 있다는 고백이 곧, 우리들의 고백인 것입니다.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라 고 하셨습니다.

나는 없고 오직 내 안에 사는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왕,나의 하나님, 나의 절대 주권자임을 확신하면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11절 이하에 보면 시인은 이제 더이상 두렵거나 불안하지 아니하고 참으로 기쁘 고,행복하고 즐거운 고백을 하고있습니다.

 오직 주에게 피하는 자는 다 기뻐하며,주의 보호를 인하여 영영히 기뻐 외치며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 하리이다 주에게 피하는 사람,주의 보호를 받는 사람,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사람,-이러한 사람들은 풍성한 주님의 은혜를 받아서 참으로 복된 삶을 살아갈 수 가 있는 것입니다.하나님을 나의 왕으로,나의 절대 주권자로 고백하고,확신하여 설령 원수들의 손에서도 기쁨과 즐거움과 담 대함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우리의 왕은 전능하시고도 영원하신 왕입 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