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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혀를 지키는 자의 복 (잠 21: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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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과 혀를 지키는 자 23절에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란에서 보전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말은 행실에 못지않게 사회생활에 큰 영향력을 줍니다. 그러므로 항상 말조심해야 합니다. 약 3:2에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리”고 하였으며, 잠 13:3에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한다”고 하였습니다. 잠 12:13에 “악인은 입술의 허물로 인하여 그물에 걸린다”라고 하였습니다. 시 141:3에 다윗은 말하기를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라고 하였으며, 명심보감에도 말하기를 “입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도끼이며 말은 혀 베는 칼이니라 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은 어느 곳에 있으나 편안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위에는 부패한 언어가 여러 가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 조급한 말 사람이 조급하면 범사에 실패합니다. 그러므로 위대한 사람 모세는 민중의 난제를 해결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기도하였으며, 미국의 위대한 정치가 다니엘 웹스터는 어려운 문제 해결을 위하여 찾아온 사람에게 말하기를 “나로 하여금 그 문제를 가지고 하룻밤 잠자게 하여 주시요”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잠 18:13에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고 하였으며, 잠 21:5에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고 하였습니다. (2) 한담 사람들이 남의 신분에 관하여 조심성 없이 평론함이 보통입니다. 이것이 잔인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의 신분에 대한 평론을 잘못하면 그인격에 치명상을 주는 것입니다. 잠 11:13에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고 하였습니다. (3) 아첨하는 말 옛날부터 아첨하는 행동은 정죄되어 왔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유익을 위하여 진리와 사실을 직언하지 않습니다. 이런 무리가 나라를 망치고 사회를 망쳤습니다. 잠 26:28에 “아첨하는 말은 패망하느니라”고 했고, 잠 27:5-6에 “면책은 숨은 사람보다 나으니라 친구의 통책은 충성에서 말미암은 것이나 원수의 자주 입맞춤은 거짓에서 나느니라”고 했습니다. (4) 거짓말 거짓말을 하는 자는 남을 해롭게 할 뿐만 아니라 우선 자기 자신을 헛된 자로 만듭니다. 헛된 자는 결국 빈껍데기가 됩니다. 그것은 무너진 인격입니다. 사람이 거짓으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자기에게 해롭습니다. 잠 21:6에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 다니는 안개니라”고 하였으며, 잠 19:22에 “가난한 자는 거짓말하는 자보다 나으니라”고 했습니다. (5) 말다툼 우리가 길을 지나가는 도중이나 혹은 큰 길에서 혹은 가정에서 말다툼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명심할 것은 말다툼은 흔히 작은 문제로 인해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 17:14에 “다투는 시작은 방축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말다툼은 쉽게 노함으로써 일어납니다. 잠 12:16에 “미련한 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고 하였습니다. (6) 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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