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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만왕의 왕 예수 (시 2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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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우리 마음속에 영광의 왕이 되시는 주님이 들어오셔야 합니다. 왜냐면 주님이 계신 곳이 바로 하늘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이 내 마음 속에 들어오시면 우리 마음에 하늘나라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입성하시지 않은 곳에 참 행복이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주님이 들어오시지 않으면 우리 마음속에는 다른 것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 마음속에는 참 평안과 만족과 기쁨이 없습니다. 여러분 생활 주변에서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지 않은 사람치고 참으로 만족한 생활을 하는 사람을 본적이 있습니까 그러하지 못합니다. 왜냐면 사람은 겉으로 보기에는 물질이지만 속에는 영혼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영혼은 창조주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맺을 때까지는 참 만족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게 해 주실 이는 한 분 밖에는 안 계십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마음 속 깊은 곳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참 평강을 가져다주십니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 그리스도를 우리 마음속에 영접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이미 우리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을 추방해야 합니다. 우리의 죄를 다 회개하면 마귀는 우리 마음속에서 떠나버리고 죄의 용서함을 받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 속애 임해서 새 생활이 시작되며 주님께로부터 임하는 신령한 축복을 넘치게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 밭을 거니실 때 거기에 소망과 기쁨의 꽃들이 만발하게 됩니다. 거기에는 즐거운 노래가 있습니다. 감사가 있습니다. 평안이 있습니다. 전에는 마귀의 자식이었지만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전에는 어두운 것만 보았지만 이제는 밝은 것을 봅니다. 여러분 과연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은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해서 새로워진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봅니다. 과거의 생활이 아무리 추했어도 그것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주님만 영접하면 완전히 새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을 우리 마음속에 영접하는데 장애가 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본문은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우리 사람의 마음에도 문이 있습니다. 이 문의 열쇠는 사람이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면 열 수 있고 원치 않으면 닫힌 대로 있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스스로 문을 열기 전에는 스스로 들어오시지 않으십니다. 왜 사람의 마음에 문이 닫혔습니까 사람의 마음속에는 편견이라는 것이 있어서 이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이 편견의 문을 제쳐버리기 전에는 예수님께서 들어오실 수 없습니다. 자기 의를 주장하는 문이 닫혀 있기도 합니다. 옛날 바리새인이 그러했습니다. 독선을 제거하기 전에는 들어오지 못합니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라는 말씀은 문이 열려야 그 안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너무 평범한 말씀입니다. 그러면서도 의미 깊은 말씀입니다. 또한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라고 기록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왕은 세상의 왕이 아니라 영광의 왕이십니다. 성경은 시종일관 예수님을 왕이시라고 가르칩니다. BC 748년에 미가는 벌써 예수가 왕으로 오실 것을 예언하여 민 5:2에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대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을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 탄생 시 동방박사가 예수를 경배하러 와서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이가 어디 계시뇨”(마 2:2) 하고 물었으며 그 드린 예물 중에는 황금이 있으니 황금은 왕의 예로 드리는 예물입니다. 그 후 예수님께서 종려주일에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심으로 친히 왕 되심을 나타내셨으며, 세계를 통일한 로마정치 대표자 빌라도 앞에서도 예수님은 왕 되심을 자중하였으며 십자가상의 예수님은 홍포를 입으셔서 왕의 상징을 나타내셨으며 가시 면류관을 쓰셨으며 그 앞에 무리들이 엎디어 조소하면서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하냐”고 멸시했으나 실상은 예수가 왕 되심을 증거 한데 지나지 않습니다. 십자가상 명패에 로마문자, 헬라문자, 히브리문자로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 이라고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세상의 어떤 국토를 영토로 하는 정치적 왕은 아닙니다. 그는 다만 사람의 마음을 영토로 하시고 그 마음을 통치하시는 왕이시니 이 왕의 국토 개척과 그 왕업을 말하고자 합니다.

1. 전쟁을 일으키시는 왕이시라 마 10:34에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로 왔노라”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눅 12:49에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라” 하신 말씀은 곧 선전포고요 폭탄선언인 것입니다.

2. 영토 전폭을 요구하시는 왕 주님께서는 병기를 일으키시어 우리의 마음 중 원수인 죄악을 축출하고 우리 마음으로 영토를 삼으시되 그 영토 전폭을 요구하시나니 이때 우리는 심령 전폭을 예수님께 드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미국 남북전쟁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이 생명을 빼앗기고 피를 흘리는 참극을 연출한지 2년 만에 사람마다 평화를 희망했습니다. 남북 대표단들이모여 평화 회의를 열었습니다. 그들은 미국 남북 지도를 펴 놓았습니다. 남북 대표단들은 남북 지도 중 일부를 북 미국에 양보하므로 평화를 제의한 것입니다. 이때껏 침묵을 지키고 있던 대통령 링컨은 벌떡 일어서면서 엄숙한 음성으로 “우리 북방 정부는 전부를 요구 한다”라고 오직 한마디로 대답했습니다. 그리하여 전쟁을 2년 더 계속하게 된 것입니다. 결국 남부는 항복함으로 북방이 모두 지배하게 된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심령 전폭을 점령하시기 전에는 만족이 없습니다. 우리마음 한구석에 “나”라는 것이 집을 지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갈 2:20에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3. 예수님은 독재자입니다 이태리 독재자 뭇쏘린이 내각을 조직하여 쉴 틈 없이 사무에 착수하여 제일 먼저 로마에 입성하여 흑샤스대를 전부 고향에 보냈습니다. 그때 철도청장을 불러 24시간 이내로 이 혹샤스대를 다 향리에 보내라고 명해, 철도청장은 깜짝 놀라며 “3일은 걸릴 것입니다”고 했습니다. 뭇쏘린은 “할 수 있으니까 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하라는 것이다”고 강행케 했습니다. 독재 치하에서는 그저 “예”만 있을 뿐입니다. 예수님 믿는 신앙은 하나님 명령에 예만 있을 뿐입니다.

4. 예수님 왕국의 율법 국가로써 법률은 없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 왕의 율법이 무엇입니까 이 왕국에 단 한 가지 율법이 있으니 곧 “사랑” 이라는 신율법이 있을 뿐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증에 제일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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