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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죄악 세상에서 구원받으려면 (겔 18: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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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의를 행하며 여호와의 모든 율례를 지킨다면 그 아비가 범죄하였더라도 살 것임을 말하였고(19절), 악인의 마음은 교만하여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오직 하나님께 대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함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의 도를 지키고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또 모든 규례와 율례를 지켜 그 앞에 완전히 행하는 의인에게 그 의를 따라 상주시며(삼하 21-24) 넉넉히 주시고 결코 누구에게라도 빼앗기지 않을 생명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인은 사망에 이릅니다. 약 1:15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이 말씀은 사람이 자신의 욕심에 이끌려 스스로 죄인이 되고 그로 인하여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됨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본문 20절에서도 범죄하는 영혼은 죽으리라 하였습니다. 이처럼 죄의 결과는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또한 이 죄악은 그 어느 누가 대신 담당 할 수 없으며 오직 자신이 담당해야 할 자기의 몫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의인의 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갈 것임을 말씀하십니다(20절). 그러나 한 가지 이와 같이 아무도 자기의 죄악을 담당할 이가 없으되 오직 그리스도께서는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죄에서 구속받고 영생얻는 길은

1. 죄에서 떠나야 합니다 영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준 최대의 귀한 것중 귀한 것입니다. 자기 형상대로 흙으로 빚어진 모양에 생기를 불어 넣으니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생령이 들어 있는 형체가 바로 사람의 자격이 이루어집니다. 짐승은 움직일 수 있는 동물이긴 하나 영이 존재치 않고 혼만이 있기 때문에 생각하는 감각이 없고 사상이 없고 창조력이 없어 진보적 생활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짐승입니다. 그래서 죄의식도 없이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생각 하고 배우고 만들고 부수는 일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영체이기에 가능하며 죄의식도 있습니다. 그러면 죄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죄는 4가지 아닌 것이 죄입니다(四十非二罪). 그러면 4가지 것이 무엇입니까 (1) 법이 아닌 것을 말합니다(불법). 금령을 말합니다. 성경은 하라와 하지 말라고 하는 두 가지 법이 뚜렷이 있으니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하는 것이 죄요, 하라 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그런데 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고 먹지도 말라고 한 선악과를 하와와 아담은 먹고만 것입니다. 이것이 죄가 되어 호화로운 삶의 것을 빼앗기고 쫓겨난 것입니다. (2) 도덕이 아닌 것이 죄입니다(불의). 삼하 1:1-5에 다윗에 경우와 같이 남의 아내인 줄 알고 또 자기 자신과 민족을 위해 싸워 주는 군인인 줄 알면서 그 여인을 취하고 그 남편까지 죽이는 일은 결코 도덕이 아닌 것을 행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다윗은 자기의 아들 압살롬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며 왕위의 탈락까지 있게 되는 죄를 짓게 된 것입니다. (3) 양심이 아닌 것이 죄입니다(불선). 눅 13:11-31에 강도 만난 청년의 경우에서 제사장과 율법사가 지나갔지만 선한 일인 줄 알면서 그를 구해주지 않고 지나치고 말았으나 사마리아 사람은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선인줄 알면서 선한 일을 행치 않은 것이 죄가 되는 것입니다. (4) 믿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불신).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의 가르침에도 역천자는 망하고 순천자는 존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죄중에 가장 큰 죄가 바로 하나 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올바르게 믿지 못해 양심이 흐려지고 마비되어서 선인줄 알면서 선을 행치 못하고 불의에 동참하고 보니 불법이 법을 어겨 형벌을 받게 되니 의롭고도 선한 행실을 하며 사회 안녕 질서를 이루게 되어 새롭게 사는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를 떠나게 되는 영은 살고 하나님의 나라 영원한 나라를 사모하게 되어 죄를 떠나는 생활을 하고 거듭난 생활에서 영이 살아 육체가 살게 되었습니다. 영이 떠난 육체는 송장입니다.

2. 악이 떠나야 육이 삽니다 사 6:6-7에 이사야의 입술을 불로 지져 죄를 사하여 주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의 입술을 지져 온전케 하시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1) 살속에는 음란이 가득하고 (2) 뼈속에는 교만이 가득하며 (3) 피속에는 혈기가 가득합니다. 과연 인간의 육채는 모두가 죄로 뭉쳐진 것 같습니다. 원래 하나님께 자유받은 우리는 깨끗하고 정결한 몸으로 벗었으나 벗은 것을 모르고 살았던 우리조상 아담과 하와였으나 범죄로 바꿔진 육체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에게 기뻐하시고 복주시는 육체가 되어 다시 회복이 되겠습니까 이는 악성이 소멸을 당해야 합니다. 저 유명한 한국초대 교회의 부흥목사인 김익두 목사가 혈기를 죽이지 못해 육이 살아 닥쳐오는 시험을 이기지 못해 실패하고 부흥회 가던 길을 멈추고 산으로 올라가 한 주간 기도한 후 혈기 죽이는 운동을 마친 후 큰 은혜 성령을 받아 계속 부흥의 불을 부쳤다고 하는 이야기는 너무 유명 합니다. 우리들의 육신이 병드는 이유는 (1) 악에 있는 병이 들고 (2) 하나님이 주신 육체를 부주의하여 함부로 사용하며 (3) 바로 서지 못하고 있을 때며 (4)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육체를 가지고 영광 돌리지 못하고 (5) 마귀가 틈을 탈 기회를 주기 때문입니다. 이는 내가 몸소 체험한 명확한 사실입니다. 육이 오래 살려면 악성소멸 해야 합니다.

3. 욕심을 떠나는 생활이 삽니다 흔히 믿는 성도들은 말하기를 생활이야 가난해도 마음의 부자가 되어 영적 면에서만 은혜롭게 살면 되지 않겠습니까 생활면에 너무 무관심한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이것은 본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창조의 원리를 이해 못하는 자의 믿음입니다. 믿음의 승리자에게는 생활의 복 다분히 현재보다 천배의 영육간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우리 욕심만 가지고 잘 사는 육의 생활이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죽이는 길잡이가 됩니다. 풍족한 생활의 삶을 원한다면 헛된 욕심을 버려야 살 길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부르짖는 에스겔에게 이스라엘이 사는 방법을 정확하게 에스겔 18장에서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들에게 꼭 필요하고 합당한 일입니다. 영육생활에 복, 즉 영적인 천상의 복, 그리고 육과 생활에 지상의 복 건강의 복을 받으려면 죄가 떠나고 악이 소멸되고 욕심을 버릴 때 참 삶의 길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건강 장수와 생활의 복은 하나님께서 주시려고 하시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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