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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대신 채울 수 없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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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한 한 사역자가 한국에 와서 한국 목회자 400여 명에게 강연을 하면서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만약 여러분의 딸의 결혼식 날짜가 불가피하게 이미 일정이 잡혀있는 집회 설교 날짜와 겹쳤을 경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딸의 결혼식을 선택하실 분 손 들어 보세요.”그러자 그 400여 명의 목회자 중 단 한명만이 손을 들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그 사역자는 너무나 놀라워하며 이렇게 권고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른 설교자가 대신 전할 수 있지만 여러분의 딸에게 있어 ‘아버지’자리는 여러분 자신이 아니면 누가 대신 채워줄 수 있단 말입니까? 여러분의 딸은 아버지도 참석 않은 결혼식으로 인해 평생을 가슴 아파해도 좋다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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