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믿지 못할 목회자의 고충

빌리 그레이엄에 의하면 목회자가 주일 낮 예배 때 한 시간정도 성교하는 것이 중노동자가 일주일 내내 노동하는 것만큼 에너지가 소모된다고 한다. 스펄전은 설교준비에 지쳐서 50대에 죽었다고 한다. 전 감리교 신학대 학장이었던 홍현설 박사는 설교할 때 힘주고 열을 내서 설교하면 목회자가 단명 한다고 말했다.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는 예배 후에 교인들과 악수하면서 감사할 때 웃지 말고, 말하지 말고, 손을 힘주어 잡지 말라고 하였다. 계속 웃으면 입이 찢어지고, 말하면 입이 아프고, 손을 꼭 쥐면 손이 으스러진다고 했다. 참으로 평신도들은 믿지 못할 보이지 않는 목회자의 고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