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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복음의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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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무디 선생이 버스를 기다리고 서 있던 한 사람에게 전도를 했습니다. 무디는 하루종일 전도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버스를 기다리던 그 사람에게도 “예수 믿으시오”했습니다. “내가 예수를 믿건 안 믿건 당신이 무슨 상관이오.”하고 서 있던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래도 퉁명스럽게 무디는 “당신이 나에게 화내는 것은 좋지만 예수는 믿어야 합니다”하고 자꾸 강조했습니다. “당신. 왜 자꾸 나를 괴롭히는 거요.” 하고 그가 묻자. 무디는 “그것이 내 직업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때에 서 있던 그 사람이 “아. 당신이 바로 무디 선생이시군요.” 하더랍니다. 이렇게. 무디를 알아볼 정도로 그는 어디에서나 전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전도할 때에 사람을 가리지 말아야 합니다. 이 사람은 무식하니 그만두고. 저 사람은 유식해서 곤란하고. 이렇게 하다 보면 전도할 상대가 없습니다. 반대하는 자나 무식한 자나 지식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부자거나 가난하거나 가릴 것이 없습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형상. 즉 속 사람을 보고 하는 것이므로 외형적인 것에 상관할 것이 없습니다. 전도하는 사람은 바울처럼 헬라인에게나 야만인에게나 다 빚진 자라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복음을 반드시 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누구에게나 빚을 졌기에 이 빚을 갚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 보상없이 당연한 일로써 복음의 빚을 갚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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