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튜에스테스의 향연과 오이디푸스의 골육상잔의 죄

첨부 1


초대 크리스찬들은 불신자들에 의해 혹독한 박해를 받았다.

이방인들은 '튜에스테스의 향연과 오이디푸스의 골육상잔의 죄'를 신자에게 씌워(돌려), 박해를 했던 것이다.

튜에스테스는 뮤케나이왕 아트레우스의 동생이었는데, 형의 아내 아에로페또는 아이트라와 내통하여 왕위의 상징인 황금양을 빼앗었기 때문에, 형의 분노를 사게 되고, 형은 튜에스테스의 아들을 죽여 식탁위에 놓음으로써 이야기는 생겨나게 되었는 바, 로마황제는 신자에게 이와같은 일을 한다는 터무니없는 죄를 씌워 벌했던 것이다.

그리고 오이디푸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왕의 이름인데, 자기의 아버지를 죽이고서 그 어머니와 결혼하는 불륜의 일을 했다는 것으로, 그리스도에게 이런 죄를 씌운 것은 남녀가 함께 모여 예배했기 때문이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