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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연장을 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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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교회회의를 하는 중에 치열한 변론이 벌어졌다. 그것은 목사의 근무연수를 어떻게 결정해서 봉급을 지불해야 되겠느냐 하는 것이었다.
이 때 대다수의 의견은 비록 목사로서 근무했다고 하더라도 연수받은 기간은 근무 연수에서 빼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그러나 어느 저명한 장로의 말에 의하여 그 의견은 부결되었다.
'여러분, 나는 연설을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 아버지가 개간사업을 할 때 인부들을 감독하면서 인부들에게 하셨던 말을 하려는 것 뿐입니다.
아버지는 인부들에게 말하기를 '당신네들이 나와 함께 일하고 있는 동안 당신네들의 연장을 날카롭게 갈기 위하여 시간이 얼마 동안 걸렸다 하더라도 그로 인해서 품삯을 한 푼이라도 깎지는 않겠소.'라고 했습니다.'
일을 잘 하기 위한 준비기간이야말로 일하는 시간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다.(호머 슬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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