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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유비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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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인을 구하는 사람에게 구인광고를 보고 찾아온 사람들 중에 저 사람이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자에게 면접하여 기능을 물으니 저는 폭풍 중에서라도 잠을 잘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여러 사람에게도 면접해 보았으나, 결국 그 사람이 적임자라고 생각되어 고용했다. 한번은 큰 폭풍우가 왔을 때 주인은 염려되어 찾아가 보았다. 그 고용인은 잠자고 있었던 것이다.
모든 일을 완벽히 해놓고 자는 것을 보고, 주인은 안심하였다.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2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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